종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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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osts여행 엽서
복직 기념 선물로 일 폭탄이 주어졌고 나는 이것을 행운으로 여기기로 했다. 휴직 중에 이런 일들이 터졌다면 더 골치 아팠을 거다. 오늘 간신히 정신을 차리니 6월이 끝나고 이미 7월이었다. 보통 이 정도로 러쉬를 겪으면 주말에 휘리릭 하고 떠나는데 어수선한 세상이라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아쉬움에 세계 지도 앱을 열어 멍하니 보고 있다. 여행 가고 싶다. 전세계에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여행이라니 이 얼마나 사치스럽고 못된 바람인가. 자신의 이기심을 마주하는 건 유쾌하지 않다. 반성하며 지도를 껐다. 취미라고는 여행밖에 없어서 여유가 생겨도 달리 할 일이 없다. 의미없이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여행가서 샀던 엽서들을 발견했다. 오늘은 요거나 좀 들여다보며 쉬어

종달 : 제주 종달리에서 갈만한 곳
① 종달 : 제주 종달리에서 본 바다 ② 종달 : 제주 종달리에서 먹은 것들 이번엔 종달에서 갈만한 곳을 포스팅한다. 먹은 것들은 이미 포스팅했으니 카페나 음식점은 제외했다. 나처럼 차 없고 면허 없는 뚜벅이(가벼운 자전거 라이딩 포함)들이 갈 수 있는 소소한 곳들을 소개한다. 1. 종달리-성산세화 해안도로 종달리부터 성산까지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닦인 해안도로. 구역에 따라 종달리 쪽은 "종달리 해안도로", 성산 쪽은 "성산세화 해안도로"라고 불린다. 이쪽은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있는 편이고, 고저차 없이 평탄한지라 달릴 때도 편하다. 바다 건너 보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덕분에 풍경이 지루하지도 않다. '휴양지 느
종달 : 제주 종달리에서 본 바다
제주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제주 시내에 장기 숙박을 하게 된 요즘. 드디어 이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들여다 볼 여유가 생겼다. 제일 먼저 종달리에서 본 바다 사진을 모아봤다. 종달리. 제주도의 동쪽 구좌읍에 위치한 마을. 이곳은 제주도에 도착하여 제일 처음 머물렀던 곳이다. 동네 이름이 너무 예쁘다. 종달. 종달. 종달새 같기도 하고, Bell이나 Moon이 떠오르기도 하고. 원래 여기서 한 달 가까이 지내려고 했는데 숙소 하수도가 터지는 바람에 며칠 만에 방을 비워줘야 했다. 덕분에 떠돌이 생활이 시작됐다.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된 듯. 숙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줘서 머무는 동안 그거 타고 씽씽 달렸다. 원래 유료인데 하수도 건 때문에 미안하다고, 머무는 동안
![[제주 올레길 여행] 2일차(1), 올레길 1코스와 갈치조림](https://img.zoomtrend.com/2017/11/07/c0223727_5a0079122d28f.jpg)
[제주 올레길 여행] 2일차(1), 올레길 1코스와 갈치조림
썸네일은 1코스 오름이 끝나고 내려와 먹은 갈치조림 입니다. 도로시 게하 도미토리 건물 날이 밝았습니다. 제주의 첫 밤에 그럭저럭 잠을 잘 잤습니다. 아침 먹으러 카페테리아로 나가는 길에 드디어 제대로 보게 된 게스트 하우스의 건물!! 따라라란란~ 이렇게 생겼었군요. 아주 잘 꾸며진 시골 집 같습니다. 도로시 게하 혼자돼지 식당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맞이해 줍니다. 나홀로 여행객 이라도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혼자돼지 식당!! 여기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인사와 함께 조식을 조리해 주시는 사장님 내외 분...ㅇㅅㅇ! 도로시 게하가 아침이 정성스럽기로 온라인에 검색 되더군요. 주로 모닝버거를 만들어 주시는 모양인데 오늘의 조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