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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죄와 벌
원작은 읽지 않았다. 스포와 함께. 사실 난 이런 점철된 느낌의 CG 영화 의외로 좋아한다. 근데 뭔가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하기엔 쑥스러움. 나만의 길티 플레져랄까. 때문에 원작 팬들과 영화 팬들도 혀를 내두르며 까내리기 바빴던 티저 예고편 때도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 하며 관망중이였는데... 실제로 영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빼어나진 않다. 걸작은 더더욱 아니고, 그나마 수작도 못 된다. 허나 이 정도면 최소한 평작으로써 안타는 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다. 거짓말 안 하고,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첫번째 쇼트인가 두번째 쇼트에서 주인공이 죽는 영화. 물론 이승에선 죽었지만 영화의 배경 대부분이 저승인지라 영혼(?) 비스무리한 상태로 계속 등장한다. 대신 이 주인공 첫 등장
![[신과 함께] 눈물바람 저승구경](https://img.zoomtrend.com/2017/12/26/c0014543_5a41136f72e2b.jpg)
[신과 함께] 눈물바람 저승구경
주호민 원작의 신과 함께를 워낙 좋아했었던지라 우려가 되기는 했지만 세월이 지나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영화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잘 각색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실사화였습니다. 물론 그와중에 삐걱거리긴 합니다만 기대를 그렇게 하지 않지 않았던지라 이정도면~ ㅎㅎ 신파 부분도 마찬가지고~ CG는 그럭저럭인데 저승에서 아쉬움이 많았네요. 동양신화적인 이야기를 많이 쳐내기도 했고 이미지적으로만 소비하고 지나가서 판타지 요소들에서 기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차태현만 다루는게 좀~ 그래도 연말에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라 추천할만 하다고 봅니다. 2부도 무사히 나올 수 있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차사들 귀인이라고 좋아하는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대한극장에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을 보았다. 영화의 원작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차태현 배우가 주인공 자홍 역으로 출연한다. 자홍이 분명히 주인공이긴 하지만 무게감이나 출연분량면에서의 비중은 삼차사와 동생 수홍과 비슷비슷하다. 원작 웹툰은 읽어본 적이 없었으나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기에 집에 돌아온 후 신과함께 저승편을 읽고 있는 중인데 영화와 원작은 꽤 차이가 많았다. 우선 영화에서는 차태현이 연기하는 김자홍의 직업이 소방관이지만 원작에선 평범한 회사원이다. 웹툰에서는 주연급으로 등장하여 대활약을 하는 진기한 변호사가 영화에서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원작에서 진기한이 했던 망자의 변호를 영화에서는 강

신과 함께 - 죄와 벌 : 매력이 있을 뻔 했으나......
이 영화 역시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는 한 것이, 국내에서 판타지 관련으로 나온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홀랑 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그래도 일단 궁금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영화를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궁금해 했던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만큼 걱정 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경우에는 역시나 원작 덕분에 보게 된 케이스입니다. 원작을 정말 재미있게 본 상황이었죠. 다만 원작의 경우에는 2부와 3부 넘어가면서 오히려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진 케이스이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1부는 상당히 좋은 상상력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