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여파로 십 수년만에 돌아온 콘솔 게임 라이프, 제가 얼마나 막손이 되었나를 깨달은 "마리오카트 8 디럭스"에 이어 이번에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테마가 세계 여행이더라구요! 사실 본편은 진작 끝냈는데... 저는 시간 관계상 부가 요소들까지 즐기는 편은 전혀 아니구만 잘 만들어진 게임들은 저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그런거 있죠? 계속 하다가 결국 파워문은 700개를 넘기고 최종의 최종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선에서 멈추기로. 어시스트 모드는 진작 켰음에도 액션치에게 마지막의 그건 정말 돌파하기 어려웠습니다. -ㅁ- 세계를 누비며 비행선에 하나씩 붙은 스티커들. 모터사이클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각국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