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죠시즈

키리타니 미레이(25)가 동명의 인기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히로인 실격'(올 여름 공개)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지금까지 키리타니는 잡지 인터뷰와 라디오 프로그램 외에도 자신의 블로그 등에서도 동 작품을 소개할 정도로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어 이번에 그 생각이 이뤄진 형태가되었다. 　 원작 만화는 2010~2013년에 '별책 마가렛'(슈에이샤)에 게재되어 전 10권으로 누계 117만부를 기록한 인기작. 학원을 무대로 한 로맨틱 러브 코메디에서 키리타니는 소꿉 친구인 소년과 학교 정상의 인기남 사이에서 사랑에 분주한 여고생을 연기한다. 작중에는 키리타니가 전력으로 헨가오에 도전하는 장면이나 삭발 머리를 선보이는 장면이 있다라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