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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파프리카, 2006
꿈이 인간 무의식을 반영한다는 사실은 이미 너무 오래 전에 밝혀진 사실이라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멘트다. 인간 무의식의 반영. 그러니까 인간이 느끼는 사랑과 동경, 욕망 등의 감정들이 모조리 담기는 그릇이 바로 꿈인 것. 곤 사토시는 그 꿈이란 그릇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 테크닉의 정점에 섰다. 가 당신의 취향이 아닐 수는 있어도, 그것이 구현해낸 기술적 가치는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거란 이야기. 거의 애니메이션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미지의 향연. 그 자체로 는 충분히 의미있다. 중년의 남성들이 건물 옥상에서 도미노 마냥 기쁘게 투신하는 이미지, 살해 당한 남성이 해파리 마냥 흐물흐물 거리며 슬로우 모션으로 낙하하는 이미지 등은 오묘하게 아름답다. 하지만 곤

퍼펙트 블루 (Perfect Blue, 1998)
갑자기 곤 사토시 감독 작품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곤 사토시는 한자로 今 敏 이네여. 어 두글자네? 뭐, 상관 없지만ㅋㅋㅋ 퍼펙트 블루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곤 사토시 감독의 느낌도 충분히 받아서 좋았고, 엉클어진 시계열이나, 현실과 꿈 환상 등이 찰지게도 교차해서 참 맛났씁니당. ㅋㅋ 그래서 갠적으로는 몰입감이 아주 심햇습니다!! 꽤 집중시켜 주었음! 진짜 엄청 오랜만에 영상도서관에 가서 본거입니다. 3넨부리? 한 그정도? 여전히 좋은 곳이더군요. 글구 무려, 내가 거기다 신청해 놓은 DVD도 있는데 그거 진짜 재미있는 건데...그런 마음의 뿌듯함도 있슴ㅎㅎㅎㅎ 매번 크리스마스마다, 도쿄 갓파더스 봐야지 봐야지~ 하고서는 잘 못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꼭 봐야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