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덴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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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고어 Inchgower - 복합적 풍미를 보여주는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

인치고어 Inchgower - 복합적 풍미를 보여주는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

인치고어 Inchgower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일리샷에서는 '인치고워'라고 표기되고 있다. 인치고어와 인치고워 모두 사용되고 있는데 일단 본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으로 익숙한 표기인 인치고어를 사용하도록 하겠다.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들은 조니워커에 블랜딩 용으로 원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정규라인업이 빈약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인치고어의 경우에도 플로라 앤 파우나 Flora and Fauna 시리즈에서 14년 제품을 출시하는 것 이외에는 정규 라인업이 없는 듯 하고, 대부분 독립병입자를 통해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인치고어 9 카덴헤드 어센틱 컬렉션 @수원 글렌베니 버번 혹스헤드 숙성으로.......

성신여대역 바테일러 - 멋스러운 한옥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성신여대역 바테일러 - 멋스러운 한옥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성신여대역 골목에 옛 한옥을 고쳐 만든 바 테일러는 지도를 보고 찾아갈 수는 있지만, 이런 곳이 이렇게 멋진 바가 숨어있을 것이라 예상하기는 힘들다. 한옥의 실내공간은 천장이 낮은만큼 아늑하고 포근하다. 아마도 바의 에티켓과 문화를 잘 모르는 분들(커버차지를 부과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에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가격정책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기본가격을 다른 바의 두배 정도 수준으로 정하고 커버차지를 내면 위스키 가격을 전반으로 할인해준다고 되어있다. 요즘엔 대부분의 분들이 커버차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 조삼모사식의 할인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격정책을 바꾸면 좋겠다는 오지랖 넓.......

올트모어 Aultmore - 안개낀 증류소에 만든 깔끔하고 부드러운 위스키

올트모어 Aultmore - 안개낀 증류소에 만든 깔끔하고 부드러운 위스키

올트모어는 Free From peat smoke라는 슬로건을 내세울 정도로 몰트 건조시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 증류소이다. 부드럽고 깔끔하면서 바닐라, 캐러멜, 과일과 스파이시함을 담아내고 있다. 듀어스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싱글몰트 제품으로는 생산량이 매우 적은 편이다. 2022년을 전후하여 면세점 전용으로 판매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다. 올트모어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9yo Aultmore 9yo @골든슬럼버 PX셰리 펀천에서 숙성하고 피니쉬까지 했으니 달콤한 셰리일수밖에. 글렌알라키의 캐릭터가 오버랩되는 듯 했다. 초콜릿과 달콤한 견과류가 느껴지는 맛이다. 올트모어 제품들이 백색 라벨에 차분히 글씨가 써있어서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