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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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다》미야자키 하야오의 기획서

《바람 불다》미야자키 하야오의 기획서

3인칭관찰자|2013년 6월 7일

비행기는 아름다운 꿈 제로센의 설계자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郎와 이탈리아의 선배 쟌니 카프로니라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의 시공을 초월한 우정, 몇 번이나 좌절을 넘어서 소년 시절의 꿈을 향해 힘을 다하는 두 사람. 다이쇼大正 시대, 시골에서 자란 한 소년이 비행기 설계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아름다운 바람 같은 비행기를 만들기를 꿈꾼다. 이윽고 소년은 도쿄의 대학에 진학하여, 대군수산업의 엘리트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꽃피우고, 드디어 항공사航空史에 남을 아름다운 기체를 제작하기에 이른다. 미쓰비시 A6M1, 훗날의 해군 영식함상전투기零式艦上戦闘機, 통칭 제로센ゼロ戦이다. 1940년으로부터 3년간, 제로센은 세계에서 걸출한 전투기였다. 소년기에서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주인공이

안노, 연기를 해라

안노, 연기를 해라

안노: 될리가 없잖아요! 이런 연기를 할 수 있을리가 없어요! 하야오: 연기를 할거면 당장해! 안 할거면 돌아가! 원문은 트위터의 @xiao_shun_meng님 트윗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이쪽으로..

안노 히데아키의「바람 불다」성우 출연에 대한 코멘트

안노 히데아키의「바람 불다」성우 출연에 대한 코멘트

3인칭관찰자|2013년 5월 11일

갑자기 어느 날, 스즈키(토시오鈴木敏夫) 상으로부터 "(호리코시) 지로의 성우를 해 주길 바란다" 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뭐 무리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미야 상(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에게서 "꼭 (해달라)" 이라고 부탁받았기에, 일단은 오디션을 봐서 정말로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확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디션이 끝나자, 한 동안 본 적아 없을 정도로 싱글벙글 만면에 웃음을 짓는 미야 상에게서 "해라"는 말을 듣고, "이제는 할 수 밖에 없겠구나" 고 생각한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될지 안 될지는 별도로 치고, 할 수 있는 건 해 보자, 그 뿐이라는 심정으로 배역을 떠맡았습니다. 잘못된다면 나를 선택한 스즈키 상과 미야 상이 잘못한 거지요(웃음) 라고 말하고 있지만, 힘내

안노 히데아키, 지브리 신작애니 주인공 성우로

안노 히데아키, 지브리 신작애니 주인공 성우로

3인칭관찰자|2013년 5월 10일

인기 아니메「에반게리온」시리즈로 알려진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신작「바람이 일다」(7월 20일 개봉,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서 장편 아니메의 성우로 첫 도전한다는 것이 9일 확인되었다. 「바람이 일다」의 호리코시 지로. (안노 씨가 맡은 역할은) 제로센零戰을 설계한 실존한 기술자이자 주인공인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郞 역. <1> 말이 빠르다 <2> 발음이 좋다 <3> 의연하다는 주인공의 이미지와 합치한다고 해서 기용되었다. 안노 씨는 당초에는 오퍼에 당혹해했으나, 1984년「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서 원화를 담당한 이래, 스승으로 우러러보던 미야자키 감독으로부터 "꼭" (참가해 달라) 이라는 말을 듣고, 쾌히 승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