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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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틀에 박힌 영화.

플라이트 덴젤 워싱턴,돈 치들,존 굿맨 / 로버트 저메키스 나의 점수 : ★★★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깜짝 놀랐다. 여성의 전라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imdb에서 로버트 저메키스라는 이름을 보았는데, 내가 아는 그의 작품은 죄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가족 영화 뿐이었다. 백투더퓨쳐, 캐스트어웨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포레스트검프. 그런데 내 앞에 나타난 이 여성은 뭐란 말인가. 나도 모르게 그녀를 보다가 주인공인 덴젤 워싱턴이 대사중이라는 걸 깨닫고 다시 그쪽을 보다가 다시 힐끔. 어두운 극장에서 누가 나를 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애매한 행동을 했을까. 영화의 초반 30분 정도는 말 그대로 '넋을 잃게 만든다'. 자이로드롭을 타는 것 처럼 괜한 긴장감이 감돌다가 문제의 그

<플라이트> 덴젤 워싱턴, 아카데미 받아도 됐을 명연기

<플라이트> 덴젤 워싱턴, 아카데미 받아도 됐을 명연기

삶의 비참함을 중독이란 또다른 비극의 선택으로 몰고간 사람들과 여객선 사고의 재난을 같이 다룬 영화 시사회를 보고 왔다. 아찔한 여객기 사고가 전반부에 어찌나 강도 높고 리얼감 넘치게 스크린을 뒤흔드는지 지금도 어질어질하다. 이 사고장면 10여 분은 관객들의 심장박동을 최고치로 올렸으며, 입이 떡 벌어진 채 좌석 팔걸이를 꼭 붙들게 만들었다. 가히 놀랄만한 상황 연출력은 바로 , , , 등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듯 했다. 비행 재난 최고의 장면이 지나고 그 최악의 위기에서 피해를 줄인 유능한 비행실력을 증명한 기장 '휘태커'의 행보가 예

플라이트 - 영웅이 되다, 추락하되 숭고한 인간이 되다

플라이트 - 영웅이 되다, 추락하되 숭고한 인간이 되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3월 2일

이번주는 물건이라고 부를 만한 영화가 많습니다. 오랜만에 성룡도 돌아왔고, 한국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찍은 영화도 있으며, 홍상수 감독님이 또 다른 영화를 들고 돌아오기도 했죠. 브라이언 싱어 역시 영화를 하나 안고 돌아왔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로버트 저매키스까지 이번에 새 영화를 들고 돌아왔죠. 이번 영화는 심지어는 실사 영화입니다. 드디어 다시 실사로 돌아왔다는 것만 해도 볼 맘이 생기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아쉬운 소리를 좀 하자면, 이 영화는 정말 구해 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전 주로 개봉하는 주간에 바로 보게 되는데, 이 작품의 경우는 그 주간에 마져도 거의 대부분이 교차 상영으로 흘러간 작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카데미상 전후로 이런 작품이 크게 나오는 경우가

[영화소개] 플라이트 (Flight, 2012)

[영화소개] 플라이트 (Flight, 2012)

Peach in a Melody|2013년 2월 3일

[영화소개] 플라이트 (Flight, 2012) 개인적으로 첫 영화 포스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로 하고 싶었는데요. 최근에 영화 [플라이트]를 보게 되면서 겸사겸사 첫 포스팅을 플라이트로 하게 되었네요. 제 포스팅에는 결말에 관련된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마음 편히 보세요.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미국)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