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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 하우라 역 #2) 인도 동북부의 중심도시. 인도 제국 수도의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 콜카타의 관문 Howrah Railway Station
건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하우라 역(Howrah Railway Station)입니다. 이 역 2층에 발코니가 있는데 여기에 올라가 볼 수가 있나 봐요. 많은 분들이 위에 올라가서 주변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사실을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저도 올라가 봤을 텐데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콜카타를 찾게 될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이 위에 올라가 볼 수 있겠죠. 문제는 그 기회가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날 기회가 오겠지요. 강렬한 빨간색으로 외관을 장식한 하우라 역입니다. 이 역의 위용을 보면서 저는 이곳이 원래 인도의 수도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콜카타는 지난 1772년부터 영국령 인도의 수.......

(인도 콜카타 / 하우라 역 #1) 인도 동북부의 중심도시. 인도 제국 수도의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 콜카타의 관문 Howrah Railway Station
저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콜카타(Kolkata)에 도착을 했습니다. 영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에는 '캘커타(Calcutta)'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지금의 공식 명칭은 콜카타가 되겠습니다. 콜카타는 인도 동부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한때 영국령 인도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지금은 뭄바이, 델리 등의 다른 대도시에 밀려서 쇠락한 도시이기는 합니다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영국이 지배했던 시절의 인도의 모습이 아주 잘 남아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참 많은 도시입니다. 콜카타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역이 대표적으로 두 곳이 있습니다. 실다(Sealdah)와 제가 지금 도착한 하우라(Howrah)역이 되겠는데요. 이 역이 있는 하우라는.......

꼴까따, 인도의 첫날. 10/5
우리는 2012년 10월 5일 오전 태국 방콕의 돈므앙 공항을 떠나 꼴까따에 정오즈음에 도착했다. 꼴까따는 그러니까 우리의 첫 인도였다. 공항에서 나와 우리는 시내버스를 찾아 한참을 헤맸고시내버스를 타려던 차에 잔돈이 없던 것을 깨달았다 꼴까따 공항 바로 나오자마자 있는 시티은행 ATM. 여기서 루피를 잔뜩 뽑았다. 문제는 고액권밖에 없었다는 것. 짜이가게를 찾아 돈을 깨려했으나 고작 3루피짜리 짜이 한잔에 500을 내밀었다. 게다가 우리는 이제 막 인도에 떨어진 듯 보이는 호구. 엄청 비싼 가격의 가격을 불렀다. 우린 계속 따졌고 주변 분들과, 어떤 아저씨 주인의 등장으로 우린 짜이를 마시고 소액권도 챙겼다. 그러니까 위 사진은 이번 여행에서의 첫 짜이였다! 인도의 첫 버스. 그 번호는 잊을 수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봄
자나 브리스키,로스 카우프만 # 인도, 꼴까따의 소나가치(Sonagachi) 홍등가에서 태어난 아이들, 그들에게 사진기를 들려준 사진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 사진을 찍는것은 찍은 사람이 의미있어 보이는 장면이었다는 것이고 다른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을만큼 의미있거나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이라는 것은 많은 순간들 중에 어떤 순간을 드러내어서 상징화 시키는 힘이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기를 들려주면 그저 그런 모습의 사진들이 나온다. 익숙한 시선대로 밋밋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다른 순간, 다른 시선, 다른 표현 방식 등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아이들', 그것도 홍동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