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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posts[야구열전] 돌아올 언니는 돌아온다! '신영언니' 송신영의 귀환
선발투수 다음으로 던지는 투수들은 정신력이 중요하다.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2,3점을 막는 것이 보기에는 쉬울지 모른다. 하지만 새로 올라온 투수는 선발투수처럼 경기에 적응할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부담감을 안고 던져야 한다. 그리고 그런 투수를 상대하는 타자는 2번 이상의 타석에 서면서 적응을 마친 상태에다가 한껏 집중력이 올라온 상태다. 그렇게 투수교체로 한 숨 고르고 다시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하라’라는 말은 이러한 승부의 한 호흡을 수식하는 가장 정확한 말일 것이다. 긴장된 어깨에서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밋밋한 공을 사정없이 때려내는 타자의 스윙에 그 경기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투와 마무리에게 가장 중요한 미덕은 빠른 공이나 날카로운 제
13.5.3 기아전-존나좋군!
1. 솔직히 불펜진 소모가 심한데다가 헤켄을 믿긴 해도 불펜이 영 께름칙했던지라 어차피 지겠지~하고서는 저녁 약속 나갔다가 들어오는 지하철에서 7회말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걸로 박병호 홈런 빼고는 다 본듯. 2. 근데 사실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양현종의 투구더군요. 진짜 프로 들어와서도 손꼽힐 정도로 대단한 피칭. 예전에 비해서 다이나믹한 감은 약간 죽었는데 그 약간을 희생해서 제구력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간 듯. 특히 낮게 들어오는 직구 쩔더군요. 게다가 변화구도 팍팍 잘 꽂고. 게다가 항상 큰 문제로 지적되던 투구수 관리도 뭐 혼자 완투할 레벨로 올라갔음. 진짜 이건 부활이 아니라 재창조 레벨. 그런 면에서 한 방 제대로 때려낸 박병호 만만세입니다. 3. 신영 언니 흐헝헝. 염감독이 한현희 내린 건 1
아웃 시키진 못했으나 멋있는 키스톤 콤비 플레이
서건창 강정호 멋있는 플레이
이장석씨는 국익을 위해 외교통상부 장관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얼마 전 넥센이 엔씨에 내외야 백업멤버 셋을 내주고 송신영과 신재영을 데려왔을 때. 넥센 팬들에게는 참 감동적인 트레이드이기도 했고, 더불어 이성적으로 봐도 셋업요원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합리적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이런 의문이 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줄부상이라도 터지면 내외야 백업멤버 셋이 나간 것으로 인해 리스크가 분명히 있을 텐데, 어쩌려고 그러나?' 그런 의문이 머릿속 한 구석에 맴돌고 있는 와중에, 오늘 집에 돌아와서 야구를 보다가 갑자기 뻑하니 뜬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세상에. 서동욱-최경철 1:1 트레이드라니. 아무리 포수가 귀중해도 그렇지 백업포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바꿔? 넥센이야 서동욱이 안 터져도 So-So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