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포스트: 257|아이템:넥센(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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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1.

케이즈|2013년 6월 1일

개인적으로 4월과 5월, 넥센은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었다. 같은 말 아니냐고? 같은 말인데, 다르게 사용하고 싶었다. 좋은 성적은 말그대로 좋은 성적이었다. 5할은 가뿐히 넘는 승률을 보여주며 현재 선두권에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으니까. 그럼 좋은 결과는 무엇이냐. 작년과는 다르게 지키는 승리와 따라잡고 뒤집어버리는 경기가 많아졌다는 것과 아직 큰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가 없다는 것 정도가 되시겠다. 7회 팀이 3점차로 지고 있을 때, '역전할 수 있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은 별로 없다. 이런 기대치가 형성이 되려면, 1번부터 9번까지 적절한 기대치가 있어야한다. 클린업에게만 기대한다면 딱 한회만 기대하고 때려칠테니까. 그런데 넥센이 그걸 하고 있다. 한 두점 차이는 따라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13.05.23. 대 두산전.

케이즈|2013년 5월 24일

1. 만루찬스에서 1점도 못뽑는 경기치고 제대로 이기는 경기를 못봤음. 2. 지난 몇 경기동안 타격싸이클이 너무 올라가 있었고 이번 패배로 타선이 다시 정신차리는 계기가 된다면 크게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어차피 두경기 이겼으니까. (이거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지만...) 3. 각 팀의 에이스들의 숙명이랄까. 잘 던지는 투수들은 잘 던지는 만큼 타선 지원을 못 받는 것 같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던데. 4. 염경엽 감독의 의도대로 도루주자를 잡았다면 경기가 어찌 흘러갔을지 모르는 일. 위기 때마다 내야수를 집결시켜서 작전을 짜는게 뭔가 있어보인다. 감독 안시켜줬으면 어쩔 뻔 했데. 5.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투수들은 할만큼 해줬다. 1점만 뽑은 타선을 탓해야하는데, 별로 그러고

13.05.21~22. 대 두산전.

케이즈|2013년 5월 23일

1. 두산과 넥센의 빠따는 확실히 무섭다. 흐름을 타면 쉽게 저지하기 힘들다. 그러나 최근 성적으로 본다면, 타선의 집중력은 넥센 쪽이 더 좋지 않은가 싶다. 2. 두산이 강성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1,2선발이 확실히 있었고, 경기를 지켜줄 필승조와 따라갈 계기를 만들 추격조가 분명해 보였다. 넥센은 작년에 비하면 그 1,2선발이 넘사벽급은 아닌데, 어쨌든 이닝은 먹어주고 타선이 받쳐주고 불펜이 막아주니 예전 두산의 모습이 떠올랐다.(그게 몇년도인지 기억 잘안난다는게 함정이지만.) 3. '한베이스 더!'라는 전략은 위험성 또한 높아보이지만 어쨌든 경기가 흥미진진한건 사실이다. 객사하면 찬물 제대로지만. 4. 강정호의 도루에 이은 연속 두개 사사구에 대해 말이 많은데, 어째 포인트가 빗나간 것 같다. 점

역시 천적관계는 무시못한다..

역시 천적관계는 무시못한다..

Secret Space|2013년 5월 15일

넥센이 작년 1위를 올라간뒤.. 그 1위자리에서 끌어 내린 팀이 있었다.. 작년 넥센은 삼성을 스윕했었다.. 특히나 3차전에는 삼성전자 사장 (현 부회장)인 이재용 앞에서의 스윕이라 더 충격이 컸다. 삼성의 경우 이재용이 직관한 경기의 승률이 높은 편이였고, 그 직관 이후의 행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었는데.. 이 때, 삼성이 받은 데미지는 꽤 컸다. 뭔가 강해보였던 넥센이었지만.. 1주일 뒤 .. 꼴지팀이였던 한화에게 스윕을 당하면서 순위경쟁에서 밀리게 되었다. 올해 역시.. 주요한 길목에서 한화를 만났고 오늘 패배하였다.. 물론, 남은 2경기가 어찌 진행될지 모른다. 넥센은 아직까지 잘 짜여져 있고.. 이성열이 가세한 막강한 방망이를 앞세워 하위팀인 한화를 두들길지 모르나.. 4일간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