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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암... 화엄사의 원찰
화엄사를 둘러 보고 잠시 쉴 곳을 찾아 보니... 화엄사 윗쪽에 섬진강이 보인다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화엄사 주차장에서 약 4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승용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 만한 도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구불구불하고 아슬아슬한 길을 따라 도착했습니다. 시계가 안 좋아서 섬진강은 보이지 않고...-_-;;;; 그냥 시원한 차 한 잔 마시고 나서... 그냥 내려 갈려다가 이왕 올라온 김에 바로 옆에 연기암이 있어서 들려 봤습니다. 역시 여기부터는 접습니다. 암이라고 해서 작은 암자르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에 조금 놀랬습니다. 알아 보니 창건설화에 따르면 이 연기암이 화엄사보다 먼저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인도에서 건너 온 연기대사가 연기암을 먼저 만들었고 이

매화의 메카(?)... 광양 매화 마을
전국에 매화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곳을 꼽으라면 아마 광양 매화 마을이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영화나 드라마에도 많이 등장하죠. 영화 '천년학'에서 친일파 지주가 마지막 죽을 때의 끝내주던 배경(CG도 약간 곁들여졌다고 합니다만)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죠 어제(3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매화축제 기간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의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일주일 전에 다녀왔습니다(만... 그래도 차와 인파가 어마어마...ㄷㄷㄷㄷ)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재는 거의 90% 이상 개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입구부와 아래쪽은 거의 폈지만 윗쪽으로 올라갈수록 안 핀 곳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2년 전에 갔을 때는 아예 매화

통도사 홍매화를 찾아서...
봄이 오는 이맘때면 여기 저기 매화로 유명한 곳들이 여행객을 부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광양이겠고... 원동 순매원도 있고... 그 중 홍매화로 유명한 곳이 바로 통도사!!! 그런데 제가 통도사를 몇 차례 가 봤는데, 기억을 되돌려 봐도 매화밭이 있는 걸 본 적이 없거든요. 물론 간 시기가 매화를 보기 힘든 한겨울과 한여름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인터넷에 꾸준히 통도사 홍매화가 회자되는 걸 보면 제가 미쳐 보지 못한 어떤 장소에 매화밭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통도사는 초입의 무풍한송길이 끝내 줍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걷기가 좀 그렇지만... 여긴 꼭 걸어 가야 합니다. 무풍한송길이 끝나고 본격적인 통도사 경내로 접어 들었지만 여전히 홍매화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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