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부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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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육을 만들어봤습니다.

처음 수육을 만들어봤습니다.

저번주에 구포시장에서 산 돼지 부채살 1kg와 대파 2대, 마늘 5개, 후추, 된장 1숟가락을 냄비에 넣고 처음 10분 강불, 다음 10분을 중불에 끊였습니다. 수육 삶는데 필요에 따라 양파나 월계수잎, 과일등도 들어가지만 이번에 처음이라서 간단하게 만들었죠. 맛은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이었습니다. 원래 수육은 삼겹살이나 돼지 앞다리 덩어리가 적격이고 부채살은 구이용으로 적합하지만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굽어먹는 것보다 수육으로 삶는게 기름기 걱정없고 더 칼로리가 적게 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많아서 절반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며칠 후에 꺼내 먹을 생각입니다. 수육 삶는게 생각보다 어렵지않은 것 같은데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