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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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광복절을 기념하는 방법: 역사 북큐레이션, 그리고 원통음반 속 아리랑까지

도서관이 광복절을 기념하는 방법: 역사 북큐레이션, 그리고 원통음반 속 아리랑까지

광복 80주년, 우리는 그날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올여름, 노원구의 도서관들은 해답을 책과 음악 속에서 찾았습니다. 도서관 한켠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의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북큐레이션이, 또 다른 공간에서는 낡은 원통 음반과 유성기에서 되살아난 아리랑의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현장을 찾아 책장을 넘기고 오래된 음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순간, 광복은 더 이상 교과서 속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재의 이야기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직접 느끼기 위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노원구립도서관이 마련한 프로젝트, 『노원이 기억하다』 중 노원중앙도서관과 월계.......

도서관에서 만난 역사와 쉼,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리뷰

도서관에서 만난 역사와 쉼,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리뷰

안녕하세요. 도토리 기자단 6기 방서영입니다. 9월이 시작되며 가을을 기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름의 여운이 맴도는 요즘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일 때는 다들 어떤 여름을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휴가 시즌, 도서관에서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한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전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가정의 냉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의 여름 쉼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죠. 제가 찾은 수유문화정보도서관 역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도서관 중 하나.......

<라이브러리 플러스> 창간호 리뷰: AI 시대, 도서관의 새로운 진화를 기대해!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6기 글기자 조성희입니다. 언제부턴가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린 시절, 도서관은 ‘정숙!’이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조용하고 딱딱한 공간이었죠. 하지만 요즘의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곳을 넘어, 강연을 듣고, 전시를 관람하고, 때로는 커피 한잔도 마실 수 있는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신기술이 지식의 생산과 소비방식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도서관 역시 진화 중인데요. 사람이 모이고, 새로운 콘텐츠가 생산되며,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태극기 함께 해온 나날들>로 떠나봐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태극기 함께 해온 나날들>로 떠나봐요!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 도토리 기자단 6기 이가현입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광복절이 있는 8월에는 나라를 되찾은 그날의 기쁨과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문화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저 역시 국립중앙도서관 도토리기자단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직접 느끼고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태극기, 함께 해온 나날들〉에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태극기를 주 소재로 우리나라의 광복 역사를 다뤘습니다. 특히 다양한 서적과 문서 자료를 통해 태극기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볼 특별한 기회였기에 뜻깊은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