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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osts[붉은 단심] 무치와 견제
초반도 괜찮았지만 의외로 끝까지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붉은 단심이네요. 신하와 왕실을 그린 작품은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왕이 강하게 나간건 쉽지 않았던지라 호오~ 앞으로는 더 쎈 작품들이 많이 나와주기를~ 박지연의 유교 공격이 정말 ㄷㄷ 이준도 역시나~ 하지만 오승훈에 대한 입장변화라던지 그런건 좀 유해졌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꽤 견지해서 괜찮았네요. 다만 오승훈이 죽는건 정말... 아니 왜 쓸데없이 다시 들어가서;; 뭔가 역할을 하고 죽는 것도 아니고 ㄷㄷ 죽어야 해서 죽는 캐릭터여서 정말 최대 오점이었던... 3중첩도~ 역시 장혁이...싶지만 마지막엔 너무 시간을 끌어서 이것도 그래야 해서 그렇게된 느낌이라 ㅠㅠ

메소드 , 어디 까지가 대사이고 진심인가
왼쪽부터 박성웅, 방은진 감독, 윤승아, 오승훈 우연한 기회로, 메소드를 조금 일찍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존재여부도 몰랐던 영화인지라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보아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좋은 영화 한편 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능한한 내용누설 없이 적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시면 개봉후에 직접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극단에서 메소드연기파로 활동중인 재하(박성웅분)는 새로운 연극 '언체인'의 상대배역으로 사고뭉치에 철부지 아이돌스타 영우(오승훈분)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대본리딩에도 지각하기 일쑤인 영우에게 참교육(?)을 보여주는 재하에게 영우는 급격히 빠져들게 되는데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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