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장소에서 너무너무 예쁜 데미타세를 찾았습니다. BHV는 미국의 타겟같은 곳이라고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생활소품들과 그릇 등 예쁘고 저렴한 물건이 많더라고요 지하에는 파리 거리 표지판과 문고리 손잡이부터 가죽과 신발끈까지 안파는게 없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52, rue de Rivoli 75189 Paris Cedex 4 메트로 1번라인을타고 Hôtel de ville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찾아가기도 쉬워요 에스프레소 잔 3개들이 셋이 18유로, 지금 달러대 환율이 1.3배라서 가격도 너무 좋았어요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미국에서는 팔지도 않아서 기쁨은 두배가되고 ;; 파스텔 톤이 너무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