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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posts[고흥] 거금도 드라이브
(앞에서 계속) 어쩌다 이런 희한한 짬뽕(?)여행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일단 원래 계획은 섬진강-순천 언저리-벌교-고흥으로 이어지는 경로였으나, 전남 서해안의 설경을 구경하고자 영광으로 기수를 돌려 영광을 구경하고, 전라남도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다시피 해서 고흥에 도착한 후, 고흥읍에서 숙박을 했다. 여행의 마지막을 고흥으로 정한 것은, 지난번 거금도를 시간 부족으로 제대로 구경하지 못 해본 아쉬움이 남아서였다. 고흥반도의 남쪽 끄트머리인 녹동에서 소록대교를 건너면 소록도, 거기서 연결되는 거금대교를 건너면 고금도가 나온다. 차례로 2008년, 2011년에 완공된 다리로, 이전에는 녹동에서 배를 이용해 왕래했었다고 한다. 사진은 거금대교. 동이 터 오는데 날아가는 새떼들. 해가 떠오르는 시간에

2018 여름 남쪽 여행 - 고흥 팔영산,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둘째 날. . 2018년의 살벌한 여름날의 여행. 자동차와 에어컨과 래시가드와 양산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아침식사 - 과역기사식당] 팔영산 휴양림 근처서 아침도 먹고 구경도 하려고 갔는데, 주변에 먹을 데가 없었다. 고흥 반도 초입에 있는 가기로 하고 다시 드라이브(밥 먹기 어렵다ㅠ). 반찬은 큰 쟁반에 넘치게 깔리고 대패 삼겹까지 주는 좋은 집. 하지만 역시 내가 기대한(뭘 알기나 하고 기대를 하는지) 로컬스러운 반찬은 아니었다. [편백나무휴양림 & 펜션] 다시 팔영산으로 가는 길에 어디 블로그에서 본 게 생각나 들러본 곳. 표지판만 있지 아직 네이버에 나오지도 않았다. 이름을 붙이자면 쯤 될 것 같은데, 무려 아직

2018 여름 남쪽 여행 - 노고단, 벌교꼬막, 고흥
. 참고로 본인은 여행 잘 못하고 남해 여행은 거의 처음. 블로그 뒤짐서 맛집이나 가볼 곳 정도 미리 검색은 해 봄. 왜 하필 남해고 왜 하필 남들 다 가는 때 갔느냐면 특별한 이유는 없음. 갔다와보니 차 없는 남해 여행은 잘 상상이 안 감. 안타깝게도 노느라 해변 사진이 없음. 첫째 날. [출발] 본격 휴가철 교통체증과 타는 듯한 태양을 우려, 새벽 5시 출발. 조수석 자리가 운전석 버금가는 피로석이란 걸 얼마 전에 깨닫고 한 명 운전, 한 명 뒤에서 휴식으로 1번 정도 교대 약속. 전날 냉장고에 넣어둬 빡빡~해진 유부초밥을 새벽 6시 도로 위 차 안이란 조건에서 목메지 않게 뀌역뀌역 먹음. 의외로 팔팔한 기운으로 중간에 휴게소 —라고 쓰고 화장실과 공터밖에 없었음— 교대 하고 앞에
고흥, 군산 4박 5일 여행 후기
핵심만 먼저. 0. 상대적 시간의 느낌 : 조낸 먼곳이고 백수들인데도 하필 꽂힌 시기가 본격 휴가철이라 가기 전에 많이 걱정했는데 새벽 5시반에 떠나니 쉬지 않고 9시반에 지리산 휴게소 도착. 9시 반?! 집에서는 눈뜰 시간이었는듸! 새벽 5시반은 날이 벌써 훤하긴 했는데, 강변북로 타고 가면서 앞에선 해가 뜨고 뒤로는 보름달이 지는 코스믹한 광경이 작은 선물. 1. 작고 예쁜 해변들의 발견 : 고흥의 해변'들'은 곱디고운 모래, 잔잔한 파도, 절경, 곱게 갈린 동글동글한 자갈, 수평선, 정말 놀기 좋은 파도의 요소가 있다. 단, 진흙탕물 같은 바닷물(더럽진 않다)로 수경은 쓸데없을 정도로 바닷속 구경은 하지 못한다. 2. 무인텔의 발견 : 순천, 군산에서 무인텔 가봤는데 좋다. 특히 자차족에게 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