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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위로 감성 가득한 음악 애니메이션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위로 감성 가득한 음악 애니메이션 영화

서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내놓은 감수성 가득한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예쁘고 섬세한 풍경과 배경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귀여운 인물 캐릭터가 일본 특유의 감성적인 학원물의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이 애니메이션은 어릴적 안타까운 경험으로 트라우마를 겪으며 마음 속에서 말을 꺼낼 수 없는 여학생의 사연과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금씩 희망을 꿈꾸게 되는 다각적인 드라마의 스토리가 빼곡히 담겨 있는 아기자기한 이야기였다. ​학생들이 흔히 겪고 있는 성장통을 비롯해 일상적이 되어 버린 요즘 사회와 가족 붕괴 등에서 어린 친구들이 받게 되는 상처와 고민에 대한 밀도있는 서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4 오니즈카편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4 오니즈카편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3 2인조편, 쿄에이고교편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새 에피소드의 시작. 맨션에서 시작하여 다시 학교로 가서 정보를 수집한다. 치아키 : "요네지군이 찾고 있었어." 요네지 : "카츠지놈 이상해. 마치 우리들을 피하는 것처럼 슬금슬금...그녀석 뭔가 숨기고 있나?" 마에다 : "난 몰라~" 치아키 : "카츠지군이라면 카즈미와 둘이서 시부야에 놀러갔어." 요네지 : "뭐!? 그래서 그 놈...좋아! 우리들도 가보자!" 마에다 : "우리들!?" 요네지 : "당연하잖아! 너도야 너도! 뭐하면 치아키도 데리고 갈까?" 치아키 : "하하...난 오늘 일정이 있어서 미안...마에다군."

키리시마가 동아리 그만둔대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2013)

키리시마가 동아리 그만둔대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2013)

멧가비|2016년 1월 4일

80년대처럼 군국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권위적인 교풍도 없고, 리젠트 머리와 안경의 대비로 상징되는 학생들 간의 노골적인 먹이 사슬 관계도 뚜렷하게 남아있지 않다. 그러면서도 본질적으로는 그 시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자연스러운 서열 분리는 여전한 모습. 자신감 넘치는 녀석들은 깡패짓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언터처블이고 작은 초식동물 같은 녀석들은 딱히 돈을 빼앗기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무언가를 빼앗기고 있다. 여학생들은 사귀는 남학생들의 서열에 맞춰 그녀들의 서열 역시 구분되며, 여학생들이 서로의 서열을 확인하는 과정 역시 딱 그 나이대의 노는 여학생 답다. 키리시마라는 놈은 대체 뭐 하는 녀석이길래 부활동 은퇴 하나 만으로 저 많은 주변 사람들의 갈등 관계를 이끌어 내는 거지? 하는 궁금증도

배틀로얄 / Battle Royale バトル?ロワイアル (2000)

배틀로얄 / Battle Royale バトル?ロワイアル (2000)

멧가비|2015년 3월 20일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이라는 설정 자체는 그저 그렇지만 그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남녀공학 고교생이라는 점에서 재미나게 언밸런스한 드라마가 생성된다. 보이면 죽이고 살아남으면 그 뿐일 간단한 룰에, 고교생의 감수성이 개입하니까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되는 것. 기껏 총으로 겨눴으면서도 학교 생활 중에 쌓였던 감정 등이 치밀어 올라와 다 잡은 승기를 놓치는 경우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주인공 커플은 대체 하는 게 뭔가 싶어 한심하다. 얘네 둘을 영화에서 빼도 스토리가 아무 흠 없이 전개될 정도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다른 급우들의 여러가지 행동에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기만 하다가 살아남은, 존나 운 좋은 베짱이들. 십대 배우들의 풋풋함은 좋은데 연기는 대체적으로 참 더럽게들 못한다. 안도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