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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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코파 이탈리아 결승 결과 (그토록 기다린 은색의 별이 달리던 날)

14/15 코파 이탈리아 결승 결과 (그토록 기다린 은색의 별이 달리던 날)

간만에 축구 글이네요.. 이번글도 역시 유벤투스 편향적 입니다~ 유벤투스와 라치오가 결승에서 맞붙은 코파 이탈리아 (FA컵) 경기 결과입니다.개인적으로는 세리에A에서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의 경기여서 관심있게 볼수 밖에 없었던 경기고요.. 매치포인트중 하나는..라치오의 경우 FA컵의 단골 우승후보로 99/00시즌 이후 동기간 코파 이탈리아를 무려 4번 우승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99/00시즌 부터 14/15시즌 기간동안의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인떼르도 4회로 동률)(팀이 엄청 암울했던 시절에도 코파 이탈리아는 우승하던 미스테리 팀) 유벤투스의 경우 94/95시즌 이후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이 없었습니다 (리그 우승을 독점하다시피하던 시절에도

로마에서 있었던 일 : 라치오 울트라스의 살인미수

로마에서 있었던 일 : 라치오 울트라스의 살인미수

L氏의 망상공방|2012년 11월 24일

서른 명 가량의 영국인 (그리고 몇 명의 미국인)은 로마 Campo dei Fiori 의 조그만 펍으로 몰려들었다.그들이 응원하는 토트넘 핫스퍼는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2위에 랭크되어 있었고, 선두 라치오를 상대로 한 로마 원정경기에서 승점을 얻어야 하는 입장이었다. 원정 팬들은 펍을 가득 메우고 반나절 뒤에 시작될 경기와 최근 팀의 분위기, 몇몇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새벽 한 시를 넘길 즈음, 창 밖이 소란스러워질 때만 해도 스퍼스 팬들은 별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다.그동안 창밖에는 스카프나 바이크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50여명의 폭도가 몰려들었고, 그들은 펍 안을 향해 "유대인!" "죽어라!" 같은 욕설을 퍼붓고 돌을 던지며 건물 안으로 쳐들어갔다. 그것도 손에 몽둥이와 돌, 너클, 깨진 유리병,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