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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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posts오늘의 사자성어 설망우검 舌芒于劍
오늘의 사자성어 설망우검 舌芒于劍 舌(혀 설) 芒(까끄라기 망) 于(어조사 우) 劍(칼 검) [혀는 칼보다 더 날카롭다]말은 일단 뱉으면 그만이다. 하도 빠르게 퍼져 사마난추(駟馬難追), 네 마리 말이 끄는 마차도 쫓아가기 어렵다. 발 없는 말[言]을 발 있는 말[馬]이 어찌 따르랴? 말은 칼보다 더 예리하고 위험하다. 삼촌지설 망우검(三寸之舌 芒于劍). 세 치 혀의 논봉(鋒)이 칼보다 날카롭다고 한다. 망어검(芒於劍)이라고도 한다. 于와 於는 넘나드는 글자다. 중국 동한(東漢) 시대에 여남(汝南) 신양(愼陽)에 황헌(黃憲)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자는 숙도(叔度), 아버지가 소 의사인 빈천한 가문 출신이지만 어려서부터 천재로 소문났다. 여.......
오늘의 사자성어 수산부해 壽山富海
오늘의 사자성어 수산부해 壽山富海 壽(목숨 수) 山(메 산) 富(부유할 부) 海(바다 해) [산처럼 오래 살고 바다처럼 큰 부자 되기를]입춘첩에는 수산부해(壽山富海)라는 말도 많이 쓴다. 산처럼 오래 살고 바다처럼 큰 부를 이룩하라는 축원이다.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를 줄인 말이다. 오래 사는 것 열 가지, 즉 십장생은 해·산·물·돌·소나무 ·달(또는 구름)·불로초·거북·학·사슴을 말한다. 바다는 들어 있지 않지만 물이 곧 바다 아닌가? 수와 부는 당연히 인간의 오복에 들어간다. 이 꼽은 인생의 바람직한 조건 다섯 가지는 수(壽)·부(富)·강녕(康寧)·유호덕(攸好德)·고종명(考終命)이다. 유호덕은 덕을 좋아하며 즐겨 선.......
오늘의 사자성어 미진보벌 迷津寶筏
오늘의 사자성어 미진보벌 迷津寶筏 迷(미혹할 미) 津(나루 진) 寶(보배 보) 筏(뗏목 벌) [좋은 나룻배처럼 훌륭한 책]살다 보면 길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생긴다. 앞은 강인데, 이 강을 건너는 나루는 대체 어디일까? 공자가 제자 자로(子路)에게 “나루가 어딘지 물어오라”고 한 데서 문진(問津)이라는 말이 생겼다. 논어 미자(微子)편에 나온다. 문진은 이상적인 길을 찾는다는 뜻이다. 학제간 연구모임인 문진포럼도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단체다. 그런데 나루가 어디인지 알면 뭐하나? 건널 배가 있어야지. 나루를 몰라 헤매는데 좋은 뗏목이 있다면 얼마나 반가우랴? 바로 미진보벌(迷津寶筏)이다. 그런 뗏목처럼 좋은 책을 말하는 성.......
오늘의 사자성어 공경혜의 恭敬惠義
오늘의 사자성어 공경혜의 恭敬惠義 恭(공손할 공) 敬(공경 경) 惠(은혜 혜) 義(옳을 의) [정치인이 갖춰야 할 네 가지 덕목]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하는 것일까. 춘추시대의 정자산처럼 하면 될 것이다. 성명은 공손교(公孫僑), 자산(子産)은 그의 자다. 정(鄭)나라 목공의 손자여서 흔히 정자산이라 부른다. 정은 소국인 데다 진(晉)과 초(楚)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 줄타기 외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자산은 기원전 547년 재상에 임명돼 기원전 522년 세상을 뜨기까지 정치를 혁신하고 실용적인 외교활동을 벌였다. 그가 재상이 되자 1년 만에 더벅머리 아이들이 버릇없이 까부는 일이 없어졌고, 노인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됐.......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