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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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의 6일<2> - 제2일. 생 트로핌 성당, 고대 극장, 원형경기장, 레아뛰 미술관 및 아를의 거리들

프로방스의 6일<2> - 제2일. 생 트로핌 성당, 고대 극장, 원형경기장, 레아뛰 미술관 및 아를의 거리들

영타운 레코드|2015년 10월 18일

여름 휴가지로 프로방스를, 특히 아흘을 선택한 이유는 정수복 선생의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이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문학과 지성사”의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선생의 “파리의 장소들”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장소들은 이미 오래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인지라, 책을 통해 기억을 환기하고, 새로운 측면에서 그 장소들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얻었던 것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책에서 먼저 읽은 장소들을 하나하나 방문한다.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에는 아흘의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아흘의 화가였던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 아흘에서 열린 각종 전시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이 이야기들을 머리에 담고, 관광 안내 소책자를 가이드로 삼아 아흘의 거리로 떠난다

2013 1박2일 인천여행

2013 1박2일 인천여행

freeze frame|2013년 8월 16일

아파서 아픈 기억밖에 없는 인천여행. 돌아와서도 한참 아팠다. 인천공항. 비행기. 인천공항 사누키보레인가? 우동. 인천대교. 피카소전. 잠깐 들른 서울 신촌. 인천의 무슨 바람개비 공원.

[디트로이트/미국] The Henry, Autograph Collection®

호텔명The Henry, Autograph Collection® 숙박일2013/04/15, 1박 객실형2 Double Guest Room -> 2 Double Club Room 숙박비무료 숙박권 (Cat.4 제한. 획득 당시 80,000원으로 환산)(공시 Regular rate : 2 Double Guest $200 ++) 보상/혜택500 Points, 라운지/조식 환산 비용80,000 - 500 * 10(1Pt 당 10원) = 75,000 원 서비스 질◆◆◆◆◆ ◆◆◇◇◇ 전반적으로 양호합니다. 미국치고는 친절함과 인사성이 괜찮은 편이고, 로비나 라운지에서 맞이하는 따뜻함이 미국 가정식같은 대범한 온기가 있습니다. 보스톤 테러 직후임에도 홀로 다니는 수상한 동양인(필자)에 크게 연연하지

피카소와 숙취

꿈의정원|2013년 3월 25일

95번째 생일에 파블로 피카소가 말했다. "나는 몇 시간씩 나무나 꽃을 바라보곤 한다. 어떨 때는 어찌나 아름다운지 소리내 울고 만다." 피카소의 이 이야기에서 나는, 인간의 무력함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 아름다운 꽃과 나무 앞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조차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소리내 우는 일 정도 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28년 4개월의 정원은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몇 시간씩 숙취에 시달리곤 한다. 어떨 때는 어찌나 고통스러운지 소리내 울고 만다." 아 진짜 소리내 울어서 이 고통이 사라진다면 엉엉 울어버릴수도 있을 것만 같은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