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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osts고질라 VS. 콩 - 약간이 거슬림은 있지만, 그 거슬림을 잊고 즐길만한 영화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3월 들어서 볼 영화가 꽤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개봉이 잔뜩 밀리는 상황이 여럿 벌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손 댈 수 없는 영화가 줄줄이 늘어나 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나마 이 작품의 경우에는 워너에서 아예 자신들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동시에 공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상황이다 보니 그나마 공개를 먼저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고질라 시리즈를 비롯한 몬스터버스가 시작되면서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기쁩니다. 완성도 여부를 떠나, 극장에 가서 즐겨야 하는 것에 관하여 또 다른 이유를 찾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에머리히가 만든 고질라는 덩치가 크긴 한데,
이기는 편 우리 편
코흘리개 시절 친구들끼리 모여 람보가 세네 코만도가 세네, 로보캅이 세네 터미네이터가 세네 서로 망상 속의 근거를 가지고 침을 튀겨가며 언쟁을 벌인 기억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터, 그 아이들이 하나둘 어른이 된 것인지 북미의 만화책 지면을 빌어 공상을 그럴싸하게 늘어놓더니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를 시작으로 "프레디 vs 제이슨", "배트맨 vs 슈퍼맨" 등으로 영화화된 끝에 이바닥의 원조(?)이자 하나하나가 재난인 최대최강급 매치가 성사되었다. 바로 "고질라 vs 콩"!! 이른바 매치라면 홈과 어웨이가 있고, 홈 측에게 크던 작던 어드밴티지가 붙는 법. 1969년의 원조 매치가 고질라의 홈에서 치뤄졌기 때문에 공평함을 기하기 위함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고질라 팬들에는 안타깝게
"Godzilla vs. Kong" 포스터와 티져 예고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이 기대중 입니다. 솔직히 딱 5년 전만 해도 괴수물에 관해서 그다지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더 괴수물이 좋아지는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가 너무 기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질라와 킹콩이 이미 한 번 일본에서 싸움 한 영화를 생각 해보고 있노라면, 이번에는 정말 블록버스터가 될 거라는 생각에 더 기대하고 있고 말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HBO가 없으니, 그냥 극장 개봉이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10초가 안 되는게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일단 인간과의 교감이 있긴 한가 봅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