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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톨키니스트로서 영화 '호빗'에 대한 감상

Battle Bridge|2012년 12월 15일

무릎까지만(...적어도 발목 정도는 넘긴다는) 자칭 톨키니스트로써, 이번 영화 호빗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원작의 분량을 뛰어넘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는 말에, 저거 다 볼려고 또 죽고 싶어도 못죽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금 영화를 본 후에 단편적인 감상을 끄적여봅니다. 1. 이안 경 못뵌 사이에 더 늙으신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사랑(?)은 이제 적당히.. 나이 생각하셔야죠. ㅜㅜ 2. 드워프들 노래 솜씨가 아주 끝내주네요. 적어도 노래는 좋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그리고 외모가 아주.. 아아 동인녀들의 좋은 소재거리다. 3. 갈라드리엘느님 날 가져요. 엉엉. 그런데 원작에서 나오신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4. 영화적 재미라지만 라이벌 기믹은 이

[게임주저리] 게임빌 2013 프로야구

루시의 개인공방|2012년 11월 10일

T스토어에 나왔다길래 해봤습니다. 나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이기에 선택의 여지는 남겨두지 않고 바로 다운받았습죠.제일 처음 눈에띄는건 일신한 그래픽. 확실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매해마다 그래픽 발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이게 장점의 끝이에요. 전작까지 존재했던 나만의구단, 대전모드, 도전모드 등 팀 대 팀으로 즐길수 있는 본격적인 야구게임모드는 모두 빠져버린, 오로지 나만의 타자, 나만의 투수모드만을 남겨뒀어요. 전작 대비 볼륨이 확 빠졌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선수 육성모드면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는게 정상인데 이건 선수육성과 팀육성을 동시에 해야해요. 안하면 주옥돼요. 더불어 이 팀육성이란게 타자 투수 연계가 되서 쌍으로 골치아파요. 뭔소리냐고요? 타자

게임하다 컴퓨터에게 욕 먹은 기분

게임하다 컴퓨터에게 욕 먹은 기분

FM....풋볼매니저를 하고있었습니다.왠만하면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제 7년차에 들어가서 유럽경기를 하고있는데 상대팀에서 1명 퇴장에, 1명 부상으로 유리한 고지교체인원도 다 쓴 상태에서 부족한 인원으로 상태팀은 우리팀을 상대 어떤 포메이션으로 나오는지 궁금해서 상대편 포메이션을 확인하는 순간 우주를 보았습니다. 복잡미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