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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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DID U MISS ME ?|2019년 2월 6일

할리우드의 유명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를 한국적으로 이식 하려는 시도. 난 그 시도들 자체는 옹호하고 싶다. 그 시도의 원전이 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보통 장르 영화들인 경우가 많거든. 처음엔 단순 아류나 우라까이처럼만 느껴지겠지만 이런 시도들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어느새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장르 영화 파이도 점진적으로 커질 거라 생각하고. 어쨌거나 응원한다는 말. 은 생소한 제목을 가졌지만, 근본적으로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는 영화다. 그것도 딱 롭 코헨이 연출했던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스트리트 레이싱을 곁들인 카체이스 영화인데 여기에서 공권력과 범죄자의 대결이 펼쳐지니까. 아, 딱 들어도 너무 좋은 기획 아닌가. 여기에 역시 아류처럼

마약왕 (2018) / 우민호

기겁하는 낙서공간|2019년 1월 3일

출처: 다음 영화 만주 출생으로 부산에서 터를 잡고 금은방을 하려던 이두삼(송강호)은 일본에서 귀금속 밀수에 끼어들었다가 전과자가 된다. 밀수로 일확천금을 쥐려던 이두삼은 일본에서 만난 재일교포 출신 야쿠자 김순평(윤제문)을 만나 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서 필로폰을 가공해 일본으로 밀수하는 사업을 벌인다. 유신시대 부산에서 마약으로 거부가 된 남자가 양지에서는 시대 분위기를 타고 졸부로 살지만 시대가 바뀌며 몰락하는 과정을 다룬 범죄 영화. 범죄자가 거물이 되었다가 결국 바닥으로 떨어지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그만큼이나 전형적인 ‘실화’ 바탕으로 각색했다. 이런 전형적인 범죄극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까닭에 채운 당시 부산과 한국의 세밀한 풍경이 차별점을 가져오고, 무엇보다 원한다면 어떤 배역이라

"뺑반" 이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2월 28일

뺑소니 전담반 영화라고 합니다. 의외로 공효진이 나오기도 해서 좀 궁금해 지더군요. 다만 제목도 그렇고 좀;;;

마약왕

DID U MISS ME ?|2018년 12월 26일

단순 기대치만으로 이미 기공포를 쏘아올린 영화였다. 생각해보자. 감독의 신작인데다 송강호 주연. 거기에 조정석과 배두나는 물론이고 조우진, 윤제문, 유재명, 이희준, 송영창, 이성민, 김대명, 최귀화 등등 충무로의 웬만한 조연급 배우들은 죄다 긁어온 듯한 조연 캐스팅 목록. 과거 부산에서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약쟁이가 실제로 엽총을 난사했던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는 썰.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과 를 연상케했던 첫 공개 스틸.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어감자체가 강렬한 이란 제목까지. 대체 어느 누가 이 영화를 기대하지 않았겠는가. 근데 그 기대치 뻥튀기가 도리어 독으로 돌아온 것 같기도 하고. 스포왕! 문학이든 영화든 좌우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