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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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녀
원래 관심없던 작품이었는데, '모태솔로지만 사랑이 하고 싶어'에서 모태솔로를 위한 상영회에 나오는 영화라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볼만한 괜찮은 작품이었어요.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제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세출의 명작, '20세기 소년'이 있으므로 내용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짝퉁이나 B급 느낌이 나기 때문이지요. 저도 그래서 거르고 있던 작품인데, 제목을 떠나서 의외로 볼만했어요. 이 작품은 건축학 개론 이후로 쏟아져 나오던 첫사랑 추억물과 비슷합니다. 클리셰는 거의 흡사하게 따라가고 있지만, 여주인공 입장에서 내용이 전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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