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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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일치기 기차여행 (feat. rando)

부산 당일치기 기차여행 (feat. rando)

J I Y U|2013년 6월 9일

경주에 주차해놓고 날씨가 좋아서 찍은 사진 미리 예매를 해놓지 않아서 40분 앉아서 가고 50분 서서 갔다.해운대역 도착:)순대 한접시와감자탕 맛있게 먹고 아트쇼 보러 벡스코 고고씽- 부산 아트쇼에서 먹었던 엔젤리너스 레몬에이드.레몬시럽을 얼마나 적게 넣었는지 물색깔이 흰색이여서 더 달라 했더니 잘 줘놓고뒤에서 얼음에 다 녹은거아니야? 라면서 투덜거려서 기분이 안좋았다.얼음에 다 녹을 정도로 적게 주는것도 문제가 있는것같은데.유니클로 린넨쇼츠와 자수가 예쁜 하늘하늘 블라우스 코디:)예쁘던 작품.매듭팔찌와 원석팔찌의 조합-급 여행이라서 악세사리를 고르다가 빨간색x빨간색 조합이 좋을듯하여 매듭팔찌를 새벽에 꼬물꼬물*.* 좋아하는 과일 체리 *.*비싸서 못사먹지만 놀러왔을 때 기분으로 사먹는 재미

즉흥여행 (3) 대구에서 경주로 가다

즉흥여행 (3) 대구에서 경주로 가다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5월 7일

대구 찜질방에서 푹 자고 일어났다. 낯선 곳에서는 늦게 자도 빨리 일어나는 편이어서 쿨쿨자는 친구를 내버려두고 혼자 수면실 밖으로 나왔다. 여기가 찜질방이 아니라 모텔이나 여관 같은 일반 숙소였으면 밖에 나가서 혼자 산책도 하고 할텐데... 다음엔 이 점을 고려해서 잠자리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달리 할 일은 없고, 핸드폰 배터리는 최대한 아껴두고 싶어서 아날로그적인 일을 했다. 찜질방 한켠에 앉아 손편지 주고받는 친구에게 편지쓰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다가와 '너는 이른 아침부터 무얼 하고 있니? 공부를 하고 있는거니?' 에 해당하는 사투리를 구사하셨고, 한 5초 뒤에야 무슨 말인지 이해한 나는 과연 이 분께서 내 말을 알아들을까 걱정하며 '공부는 아니고 편지를 쓰고 있어요' 라고 또

즉흥여행 (1) 서울역에서 떠나는 ㅊ... 처... 청춘 즉흥여행

즉흥여행 (1) 서울역에서 떠나는 ㅊ... 처... 청춘 즉흥여행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5월 3일

4월 30일. 조만간 포스팅을 할 '어떤 일' 때문에 알바를 쉬고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예약을 해놔서, 아침부터 준비해야 했다. 준비하는 도중, 과장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대충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 휴식 ㄱㄱ" 라는 내용이었다. 오호라, 근로자의 날이라. 그렇다면 나에게 지금 하루하고도 (검진받는 시간을 빼면) 반나절이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진게다. 이렇게 날씨 좋은 봄날, 하루하고도 반나절이란 시간을 집에서 소비할 수 없었다. 어딘가 가볼까? 하지만 집안에서 가녀린 막내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라 혼자서 외박했다간 아부지가 소방호스로 묶어서 옥상에 매달아 버리실거다. 동행인이 필요하다. 나처럼 한가할 것 같은 16년지기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다. "

군산가는 기차

군산가는 기차

언젠가 달|2013년 3월 3일

기차가 달리는 소리는 왜 이리 편안한지.이제 기차여행이라면 행선지가 어디든 상관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