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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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수제 사탕집 - 트로 (trooo)
화성 어차를 타러 나온 날 행궁동을 산책하면서 '트로' 라는 조그마한 수제 사탕집에 들렀다. 어떤 곳인지 알고 들어간 건 아니고 아기자기한 외관과 창문 너머 보이는 형형색색의 사탕을 발견한 아이의 강력한 요구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직접 만든 사탕 종류가 제법 다양하다. 말랑카우, 오렌지, 레몬, 라즈베리, 요거트 등등 달콤하고 새콤한 사탕들이 잔뜩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었다. 보통의 사탕가게에서는 무게로 판매를 하는데 여기는 독특하게 파우치나 유리병 단위로 판매한다. 고객이 직접 먹고 싶은 사탕을 준비된 파우치나 유리병에 담으면 되는데 인테리어 소품인 것 마냥 집에 두기 위해 유리병을 선택했다. 유.......

수원 화성 어차 체험기 - 화성의 운치를 느끼며
[들어가며] 수원에 터를 잡고 산 이후에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수원 화성에 가자가자 말만 한지 벌써 5년이 다되가고 있었다. 이제는 진짜 실천해야 할 때라 화성어차를 예약하고 주말 아침 화성으로 출발했다. 조선시대 왕이 타던 가마를 재현한 어차라는데, 4살 아이가 좋아할지 걱정도 됐지만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주차는 여유롭게] 우리 가족은 일요일 오전 10시 어차를 예약하고 9시 40분쯤 연무대 공용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주차 자리가 여유로워서 다행이었다. 주말 오전인데도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듯하다. 하나 특이했던 건 외국인을 가득 태운 관광버스들이 이른 시간부터 제법 있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