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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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비컴 로드- (2권 완결)

엘든 링 -비컴 로드- (2권 완결)

MAIZ STACCATO|2025년 7월 20일|만화/애니

엘든링 그래픽 노블이 있어서 못참고 바로 읽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신간이네요. 그림체가 한국 스러웠는데, 일본 저자분의 작품이었어요. 총평을 하자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일단 엘든링의 스토리를 잘 이해하고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회상할만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보스 위주로 전투 연출을 보여주고 있고 작화도 분위기도 잘 살렸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모르고 보신다면 전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뚝뚝 끊기는 느낌의 책입니다. 엘든링 본편이 내용을 숙지하신다면 가볍게 전반적인 여정을 훑어가는 기분을 느끼실 수는 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유저마다 플레이 순서나 건너뛰는 구간들도 많다보니 확정된 보스 위주로만 연출하는데, 이 부분.......

일렉트릭스테이트-감독님들, 확실히 스토리텔러로선 낙제점입니다

일렉트릭스테이트-감독님들, 확실히 스토리텔러로선 낙제점입니다

내 집으로 와요|2025년 3월 15일|영화

감독인 루소 형제의 제작 의도를 생각해 봅니다.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과연 스토리에 경도된 것인지 아니면 비주얼 측면에서 매력을 느껴서 영화화를 결심한 것인지 말이죠. 원작을 찾아보니 2019년 출간되었는데 사실 설정만 놓고 보면 닳고 닳아버린 소재나 마찬가지여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 싶었네요.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면 스팀 펑크 장르를 약 100년 이상이 흐른 90년대로 가져와서 최첨단 SF 영화가 되는 셈이라 묘한 느낌도 들고 나름의 매력이 있다곤 생각했지만 이게 5~6천만불의 양산형 가족 SF 영화였다면 모를까 3억불의 넷플릭스 영화라니 상대적 실망감이 듭니다. 뭐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흔적은 확실히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