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회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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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보컬학원 음치를 위한 연말회식반 수업 현장

지난 18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연말이 다가올 때, 마음속에 생겨나는 작은 두려움 한 해의 끝자락이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송년회 시즌.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웃음과 따뜻한 건배가 이어지는 시간일 테지만, 또 어떤 이들에게는 그 회식의 끝에 따라오는 노래방이라는 단어가 그저 조용히 숨고 싶은 무게로 내려앉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들리는 환호와 박수, 마이크를 잡고 신나게 흔드는 손길들 사이에서 몇몇은 속으로 조용히 불안함을 삼키고 있죠. “혹시 나에게 마이크가 오면 어떡하지…?” 이 작은 질문 하나가 온몸을 얼어붙게 합니다. 어릴 적 기억이 만든 ‘음치’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