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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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한국 야구를 씹어먹을 것 같다' 롯데의 이 선수는 언제 터질까
prologue 야구에서 이런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한국 야구를 씹어먹을 것 같다"는 표현은 기대를 넘어선 확신에 가깝고,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의문이 따라붙는다. 더 눈길을 끄는 건 이 말이 팬의 바람이 아니라, 투수를 오래 했고 지금은 투구를 분석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그 시선이 향한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윤성빈이다. 이 이름 앞에 붙던 오래된 수식어를 생각하면, 지금의 평가가 더 낯설게 느껴진다. 오래 기다렸지만 늘 미완으로 남았던 이름 윤성빈은 2017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뒤 줄곧 기대 속에 이름이 불렸다. 키는 크고 공은 빨랐지만 부상과 제구 난조가 반복됐고, 한 시즌을 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