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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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외계 거미의 지구침략 / Sting (2024년)

스팅: 외계 거미의 지구침략 / Sting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9월 24일|영화

가끔 고정 관념이 영화 시청을 방해할 때가 있는데요. 자신의 스타일로 승화 시키지 못하고 단순히 성공한 영화들을 베낀 영화들을 보고 낙심을 한 후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는 것처럼 비슷한 소재의 영화는 아예 건너뛰게 되기 때문인데요. 비티비에 공개된 [스팅]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패스했습니다. 그러다 사이언스 픽션 제작 소식을 보기 위해 아이엠디비에서 뒤지다가 우연히 [스팅]이 호주와 합작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서 시청을 했습니다. 가끔이지만 익숙한 소재의 영화도 영국이나 캐나다 혹은 호주에서 만든 영화 중에는 물건들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우주에서 날아온 거미가.......

콜드스킨 / Cold Skin (2017년)

콜드스킨 / Cold Skin (2017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7월 16일|영화

비티비에서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영화를 찾아보다가 [콜드 스킨]을 발견하고 시청을 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니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리뷰는 없고, 과거 네이버 영화 코너에 할리우드 소식을 전할 때 소개한 짧은 뉴스만 있어서 리뷰...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기후 관측사로 무인도에 파견된 주인공이 겪게 되는 기괴한 사건을 그리고 있는데요. 마치 느낌이 러브크래프트의 한 이야기를 보는 듯합니다. 아무튼... 황량한 섬에는 끊임없이 출몰을 하는 엠피비언(수중과 지상에서 살수 있는) 크리처들과 그들과 계속 싸우고 있는 등대 지기 그루너가 있는데요. 주.......

브릭 / Brick (2025년)

브릭 / Brick (2025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7월 11일|영화

사이언스 픽션을 비롯한 상상 장르의 재미를 상승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는 비유가 아닐까 하는데요. 남의 일처럼 혹은 상상 속에서만 벌어질만한 사건이 사실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비유로 담게 되고, 그런 비유는 관객들에게 더 쉬운 공감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 비유를 사용하여 만든 장르 영화를 보면 표면적으로는 새로우면서 느낌적으로는 익숙함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유는 상상을 주가 되는 창작 장르에 자주 현실과의 강한 끈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브릭]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아파트를 둘러싼 미지의 장벽으로 인해 외부로 나가지 못하는 재난 상황을 그리고 있.......

시간 여행에 관한 질문 /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ime Travel (2009년)

시간 여행에 관한 질문 /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ime Travel (2009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6월 12일|영화

학창 시절 영화 좋아하는 친구들과 사이언스 픽션 장르 영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자주 했는데요. 그때 사이언스 픽션 코미디가 성공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우리들이 내린 결론은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는 웃음 코드로 삼을 대상이 적다는 것과 웃겨야 하는 타깃층의 선정이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틀리지 않은 결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이언스 픽션 코미디의 경우 자주 공부벌레(혹은 너드)들이 웃음 코드로 활용이 되는데요. 일반인과 다르게 혹은 더 뛰어나게 생각한다는 이유로... 웃음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니... 아무튼 스포일러 있습니다. 과학 너드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