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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nd.
November, 2011.Torun- Marbolk - Gdansk, Poland. ------------------------------------------------------------(2011. 11. 8 일기 중) ... 나흘간 폴란드에 다녀왔다. (베를린 탐방에 함께 하신 교수님께서 또 같이 가시는 바람에 이번에도 역시 점심 시간이나 조금의 휴식 시간도 없었지만) 여러모로 의미있었던 경험이었다... 코르페니쿠스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했던 Torun, 과거 teutonic knights의 영광을 보여주는 Malbork castle. 또 복잡하기 짝이 없는 역사를 지닌 Gdansk (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해 도시 60% 이상이 파괴되고 재건되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만큼 훌륭한 상

Poland: 2013 Easter.
April, 2013. Sosnowiec - Katowice - Gliwice - Zabrze - Krakow - Zalesie Górne - Warszawa. -------------------------------------------------------------------------------------------- 지난 2년간 부활절은 모두 친구 D.와 함께 했다. (지금은 그 영향력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에서 온 그녀는 가족 모임인 부활절 행사에 날 초대해 주었다. 그리고 지난 가을, D.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나 고국에 돌아갔다. 아쉬움에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올해 부활절을 맞아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날 초대해 주었다. 그렇게 시작된

Poznan.
Dec. 2011 & June 2013.Poznan, Poland.---------------------------------------------------------------------------------------------------- (2011. 12. 13 일기) 그런 순간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여전히 놀랍고 신기하다. 주말엔 친구들의 초대로 폴란드의 포즈난에 다녀왔다. 친절한 친구들과 또 친구들의 친구들을 만나 아름다운 도시를 구경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무엇보다- 영화같은 그런 순간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도중, 친구들이 '강가에 가면 네게 보여줄 것이 있어.'라며 날 이끌었다. 무엇이냐고 묻는 내게 친구들은 농담삼아 '슈체츠니(현 아스날/폴란드 국

이럴수가! 폴란드가 드디어 문명시리즈에 나오다니! +ㅁ+
문명5의 두번째 확장팩이 출시예정... 자기 직전 제가 다니는 네이버 문명 카페의 소식을 보고는 오던 잠이 다깨서 포스팅하고 마치렵니다;; 전 사실, 초등학생 시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몇몇 위인들의 이야기를 빼면 세계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았었고 동화 속에서 일어난 꾸며낸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인류의 기술로 구현된 오늘날의 문명도 마법처럼 뾰로롱! 하고 갑자기 나타난 것인 줄 알았고요. (사실 역사공부를 안한 일반인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지금은 행방이 묘현한 초등학교 시절 절친으로부터 선물받은 '문명 2'와 매뉴얼을 받고 나서 저는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역사가 이어져 온다는 일종의 패러다임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문명 시리즈라는 게임이 아니었다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