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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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이프] 그럼에도 그들의 삶은 계속된다..씁쓸하게도..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10월 6일

감독;지아 장 커 주연;한산밍,자오 타오지난 2006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 사자상을 받은 작품으로써(피에타는 201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으니이 영화가 6년 일찍 받았다는 것을 알수있었다..)중국보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감독 지아 장 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중국보다 해외에서 인정을 받은 감독인 지아장커가 연출하였으며, 지난 2006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건조하면서도 씁쓸한 느낌 그 속에서나오는 중국인 그

<피에타(2012)> 인간이 된 악마

<피에타(2012)> 인간이 된 악마

페르시안 버터컵|2012년 9월 18일

난 오랫동안 로댕의 '지옥의 문' 입구에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이 놓여있다고 착각해왔다. 영화를 보고 검색해보니 그건 사실과 달랐다. 단지 '지옥의 문'의 일부분을 조각할 때 로댕이 피에타 상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이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 착각인 줄 몰랐던 착각은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사로잡았다. 내게 강도(이정진 분)와 그의 '엄마'(조민수 분)는 마치 지옥의 문에 빨려 들어가기 직전의 예수와 마리아, 피에타 상 같았다.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 개념은 자본, 돈이다. 강도는 청계천 상가의 금속 노동자들이 진 사채 빚을 받아내는 채권 추심자다. 300만원이었던 사채 빚은 3개월만에 3천만원으로 불어난다. 하루 벌어 먹고 살기도 빠듯한 노동자들이 그 돈을 갚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강도는 그

김기덕이라는 이름

김기덕이라는 이름

SARABANDE|2012년 9월 14일

(이미지 출처 씨네21) 1994년작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퀴즈쇼는 실제 사건을 근거로 하여 1958년 미국의 한 TV 퀴즈쇼를 배경으로 미국 사회가 어떻게 스타를 만들어 가는가에 대한 사회적인 메카니즘을 드러낸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계속 승리하던 허비가 대학교수인 찰스 반 도렌에게 지게 되고, 이 교수는 14주 연속우승을 하다가 물러나지만, 그 사이에 그는 대중의 스타가 된다. 잘 생긴데다 대학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그는 바로 방송제작자들의 조작을 통해 스타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별 볼일 없지만 적지않은 시사상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허비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