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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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재 조각공원,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 이야기

박달재 조각공원,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 이야기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10월 26일

열 두 달 밥상 식당을 출발하여 박달재 조각공원에 도착하니 공원에 있는 상점에서는 "박달재 고개" 옛 노래가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충북에서 해발 453m의 가장 높은 고갯길 입니다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 압나다박달재 목각공원은 제천시의 10경 중애서 재2경애 올려져 있습니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금봉 낭자의 조각상 입니다금봉 낭자가 쓴 모자가 깨어져 일부 떨어져 나간 것이 여태 수리가 안되어 있어서 제천 2경에 든다는 아마자거 크개 실추될 것 같습니다더구나 옆의 "금봉루"는 거의 허물어져서 조금만 건들여도 금새 폭삭 주저앉을 지경에 이르고 있엇구요 ~ 크게 훼손되어 있는 금봉루의 전경 입니다해설사가 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이곳 주변은 온통 두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조각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박달 도령이 과거시험 보러 한양에 가 있는 동안 금봉 낭자는 촛불을 켜 놓고 장원급제를 빌고 또 빌었습니다이별은 떠나는 사람 보다는 남아 있는 사람이 더욱 애절한 마음을 지니기 마련 입니다과거시험을 위해서 책을 펴쳐도 박달 도령의 눈에는 글씨가 보이지 않고 금봉이의 보름달 같은 얼굴만이눈 앞에 보일 뿐이었으니 과거시험에 낙방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겠습니다고향에 돌아와서도 박달 도령은 금봉이를 찾아가지도 못하였습니다금봉이가 죽고, 박달이도 박달재를 오르는 금봉이의 환상을 따라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상점 앞에는 많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기에 사진에 담았습니다박달재 노래비도 세워져 있습니다그러나 가수 반야월(1917년9월~2012년3월 에 사망. 마산 출생)의 일제하 협력행위를 이렇게 글로 남겨 놓고 있습니다2010년6월 국회간담회 자리에서 반야월씨는 일제시기에 친일협력 랭위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박달재의 옛 길 이정표가 보입니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이 커다란 남근상은 금붕루 바로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조각전을 둘러보고는 50m 정도 아래 쪽으로 떨어져 있는 목굴암과 오백나한전이 있는 곳을 찾아 갑니다 tag : 박달재, 박달재 목각공원, 박달도령과 금붕이 조각상, 금붕루

 경은사 근처의 열 두 달 밥상 식당

경은사 근처의 열 두 달 밥상 식당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10월 26일

이름도 재밋게 지어 놓은 열 두 달 밥상 식당의 안내 판 입니다갈비 찜은 기본에다 추가로 주문 한 것이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차 창으로 바라다 보이는 "열 두 달 밥상"의 식당 입니다오늘 참가 인원은 모두 23명 이었습니다이 식당의 막걸리는 노 브랜드였는데 주인에게 물어 보니 시중에선 살 수 없으며, 양조장에서 직접 이 식당으로만 배달 한다고 했습니다막걸리가 다소 걸죽하면서 옛 막걸리 맛과 향을 느꼈습니다기회가 나면 이 집에서 막걸리는 한 번 맛 보시라고 추천을 드립니다 ~이 가을 야유회는 일 년에 한 번 가지는 행사 입니다도토라 묵 무침도 보이고 더덕 무침도 보입니다갈비찜 주위에는 두부 된장국과 여러 약초 나물들이 둘러리를 세고 있습니다제천은 약초,약재 집산지로 유명한 도시 입니다누룽지까지 만들어 상 위의 음식들을 말끔히 비워주었습니다약초로 부친 전은 아주 맛도 좋았습니다열 두 달 밥상 집의 메뉴와 가격을 올려드리니 참고로 하십시오 tag : 열 두 달 밥상, 약재락, 소갈비 찜, 약재전

 충북 제천 경은사(慶恩寺) 둘러보기

충북 제천 경은사(慶恩寺) 둘러보기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10월 26일

10월24일 충북 제천에 있는 경은사(慶恩寺)를 동우회의 오늘 가을 야유회 중에서 제일 먼저 찾았습니다문수보살을 모시고 있는 경은사는 규모는 작은 사찰이지만 박달 고개 가는 길에서 만나게 됩니다경은사 입구 계단 옆 두 탑 사이에 있습니다 경은사 소개 글 입니다 문수보살 좌상 입니다 문수보살 좌상은 그냥 스치면서도 보지 못하고 올 수가 있습니다 ㅎㅎㅎ경은사 대웅전과 문수전(文殊殿)을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경은사의 안내 글을 일고들 있습니다우선 주변을 살펴보니 단풍이 붉게 불들고 있는 나무와 아직은 단풍이 들기엔 이르다는 푸른 나무들이 주변 산의 풍광 입니다경은사 맞은 편 언덕 위에 탑을 세워 놓은 것이 보였지만 점심시간이 가까워서 가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에 경은사 표지석이 있습니다분수대에서는 물을 하늘 높이 뿜어내고 있습니다입구의 돌계단을 밟으먄서 걸어 오르기가 어려운 분은 왼편의 약간 경사진 찻 길을 따라 걸으면 이런 돌 축대를 감상하먄서 편하게 여유있게 오를 수 있습니다가을의 정취가 한창 스며들고 있습니다범종각은 오르막 길의 오른편애 있습니다문수전(文殊殿) 입니다문수전 안의 가운데에 앉은 분이 문수보살 입니다대웅전 입니다관음전(觀音殿) 입니다대웅전의 사면 벽에 그려진 불화(佛畵)들 입니다 우리나라 사찰에선 빠지지 않는 삼성각(三聖閣) 입니다경은사를 그냥 휙 ~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차에 올랐습니다식당애 가는 길에 박달재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갑니다소나무 숲들이 많아서 걷기에 좋다고 하는데 시간 여유가 많은 분은 산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장승 모움은 요즘 관광지 마다 가끔 보입니다"박달재"의 한글 글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서울에서 출발하여 잠시 휴식을 위해 덕평휴계소에 들렀습니다여행자들이 많이 들리는 휴계소여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몇 년 전에 안의 상점들은 둘러 보았기에 오늘은 주변 풍광만 다시 사진에 담았습니다 tag : 문수전, 제천 경은사, 박달재 유양림 입구, 장승들

 서울 홍릉의 " 국립산림과학원"돌아보기

서울 홍릉의 " 국립산림과학원"돌아보기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10월 23일

10월22일 "산들바람"의 정기"모임으로 오늘은 7명이 홍릉의 수목원을 방문하였습니다미리 예약을 하였기에 수목원에 도착하니 해설사가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이 "국립산림과학원"(편하게 홍릉수목원으로 부름)은 우리나라 식물, 나무들의 혈통을 보존하고 잘 이어가기 위해서 연구하는 곳이어서 일반 민간 수목원처럼 아름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지는 않았습니다가운데의 해설사는 이곳 수목원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고 , 오늘의 참가자(다른 모임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하였음)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큰 나무들의 껍질이 각자 다른 모양을 사진에 몇 장 담아봤습니다 나무병원동(주차장 위)도 있습니다. 최근에 나무 의사가 탄생했다고 알려줬습니다 메타스콰이어 나무는 근년에 보니 우리나라 어디서든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해설사께서 두충(杜沖)나무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했습니다약재나 두충차의 원료이기도 해서인지 벌레들도 몸에 좋은 것은 알아서인지 두충의 잎을 아주 좋아라고 갉아 먹는다고 합니다사진은 벌레들이 갉아 먹은 두충의 잎 입니다장소를 옮겨가는 길에서 만난 산철쭉인데 날씨가 요즘 좀 포근하다고 미리 꽃을 피워놓고 있었습니다1892년생의 멋진 반송(盤松) 입니다중국에서 들여 온 백송 입니다추사 김정희는 북경에서 잠시 지내다가 귀국할 때 백송을 가져와서 심었습니다예산의 추사 고택 앞에는 이 백송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서울 창경궁 안에도 있습니다북경의 중일(中日)전쟁 발발의 장소인 노구교(蘆溝橋) 다리 근처 교외에 있는 계대사(戒臺寺), 담수사 주변의 산에는 온통 백송으로 덮여 있습니다조팝나무와 이팝나무는 볼 때 마다 저는 헷갈립니다연구동 앞 뜰을 지나면서 오늘의 수목원 둘러보기를 마쳤습니다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미리 봐 두었던 "八先生" 중화요리 식달으로 갔습니다세검정 맞은 편의 상명대학 입구 쪽에서 저는 팔선생을 동파육(東坡肉),마파두부 그리고 花捲(화권,꽃 빵)을 맛 봤는데, 이 팔선생은 식당 의자와 탁자 등 내부나 바깥 치장을 明 淸의 옛 모습으로 장식하려고 공을 들인 것이 특색 입니다자장면,새우볶음밥(鰕 仁炒飯),짬뽕 등등 각자 취향대로 시켜 먹었는데 맛은 있으나 간이 다소 짜다는 말이 나뢌습니다 tag : 두충나무, 백송, 반송, 팔선생, 국립식물과학원, 홍릉 수목원

 모로코 사하라사막 주변 풍광

모로코 사하라사막 주변 풍광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10월 19일

세계에서 가장 넒은 사하라 사막은 아트란틱 산맥을 따라서 모로코와 알제리에 이어 서사하라와 이집트까지 이어 집니다여기서는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중심으로 풍광을 보려고 합니다사막은 모래 벌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아시스, 산도 있고, 협곡도 있으며 물이 흐르는 곳엔 마을은 물론 도시도 형성되어 있습니다아프리카까지 멀리 가지 않더라도 중국의 신강위그르자치구(세계 2위로 넓은 타클라마칸 사막,천산남로), 감숙성의 돈황 주변, 란주 주변의 사막들과 몽골의 고비사막 등등을 여행하게되면 오아시스 도시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사막들도 지금은 넓은 2차선의 도로가 건설되어 있는 곳이 많으며, 사막에서 석유,천연가스 개발이 되면서 중국에서는 천산남로,천산중로에 사막을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까지 건설해 놓았습니다그러나 사막지대 주변의 산은 나무 한 구루 없는 휘뿌연 민둥산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진에서 보듯이 물이 흐르고 있는 곳에는 생각지도 못한 나무 숲이 있고 마을이 있습니다 토드라 협곡을 찾아 갑니다 토드라 협곡을 찾아 오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이런 풍광은 사막이라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여기서는 사구가 있고, 낙타들이 주변에 있으며, 나무는 딱 한 구루 서 있습니다 ~바람이 만들어내는 칼날 같은 사구의 릉선 입니다사막의 배라고 부르는 낙타는 관광객들이 꼭 타보게 됩니다낙타는 탈 때와 내릴 때에 탄 사람에게 주는 충격이 클 수 있으므로 허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낙타 주인은 낙타 앞에서 걸으면서 사막 관광 안네를 합니다사막에서는 시간에 따라 모래의 색갈이 변합니다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사막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면서 보내야 기회를 아주 어렵게 포착하게 될 것 입니다사막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일몰(日沒) 풍광은 우리가 평소에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을 전해 줍니다사막에서는 바다와 같은 수평선이 아니라 모래 위의 지평선에서 해가 뜨고 모래 위 지평선으로 해가 집니다. tag : 사하라 사막, 사막의 일몰, 모로코의 사막, 사막과 낙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