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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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posts중국, 하얼빈의 음식들(동북 교자,빠오즈)
하얼빈은 동북요리의 대표로 불려지며, 이 중 교자와 포자는 동북교자(東北餃子),동북포자(東北包子로 불려지기도 합니다만두로도 소개되곤 하지만 만터우(饅頭)는 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산동만두로 더 유명합니다중국 1988년6월에 산동성의 청도,연대,위해를 처음으로 방문한 이래 산동의 도시들은 10여 차례나 방문하면서 산동음식(魯菜 루차이)을 많이 맛본 적이 있어서 입니다 왼쪽은 빠오즈(包子)이고 오른 쪽은 교자(餃子 지아오즈) 입니다우리나라에선 모두를 만두(饅頭)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번 기회에 정확하게 이해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겠습니다전통적인 식당의 내부 배치 입니다. 테이블은 대개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을 공간에 맞추어 적당히 배열하며, 의자는 대개 허리를 길게 받혀주는 식의 수직형이 많습니다연주(煙酒 엔지오우) 특산품 가게의 간판 즉 담배와 술을파는 가게 입니다연주(煙酒또는 菸酒)라고 쓰는데 대만에서는 후자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발음은 둘 다 같은 담배(香煙 시앙옌)란 뜻의 "옌" 입니다제 컴푸터의 한자사전에서는 "어"자를 전환시켜야 나왔습니다煙 菸 烟 세 글자 모두 같은 "옌 yan"이란 발음의 "연"자 입니다하얼빈의 빠오즈 전문점으로 유명한 弘包鋪(홍빠오푸)인데 1902년에 개업했다고 하니 10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하얼빈은 겨울 기온이 영하 34도를 전후하는 데다가 북풍이 세게 불기 때문에 무척 추운 곳 입니다그래서 겨울마다 하얼빈에서 개최하는 국제빙등절(國際冰燈節 얼음조각축제)은 유명합니다제가 10월 2일 이른 아침에 하얼빈을 떠나려고 호텔을 나설때 길에는 이미 살얼음이 얼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골목의 만두 빚는 가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만두빚는 아저씨의 모습 입니다작은 대나무 광주리에 담았으니 일반적으로 샤오롱빠오(小籠包)라고 부릅니다요즘은 중국의 주방들도 다 유리창을 통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작업자들은 교자나 포자를 열심히 빚고 있는데 중국은 거의 모두 수제 입니다아이가 빠오즈 하나를 양철 통에서 집어 올리고 있습니다요즘은 옛 대나무 통 대신에 편리한 양철통을 사용하여 빠오즈나 지아오즈를 찝니다이 빠오즈의 안에는 어떤 소로 가득 채워 놓았을까요?소에는 고기류(돼지,양,소 등)와 계절에 따른 채소류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채소와 고기를 함깨 넣은 것은 대개 차이러우빠오즈(菜肉包子)라고 합니다저는 오랜 중국생활을 하면서 餃子城(교자성)이나 包子 전문가게를 들락거렸지만, "두부만두"란 말은 중국에 없습니다물론 두부를 으께서 고기나 채소와 버무려서 소로 넣을 수는 있지만 두부만 넣은 소는 못 봤습니다"갈비만두"는 특이하니 한 번 시켜서 시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주문을 하면 이 갈비요리는 주문후에 만들기 시작하니 20분 정도 기다려 달라고 복무원이 미리 말을 합니다갈비 빠오즈의 주문이 들어가면 그 때 부터 皮(피)를 빚기 시작 합니다일하는 사람들은 다 숙련공들이어서 눈대중으로 손의 감각으로 크기를 일정하게 만듭니다빠오즈의 소에 넣을 돼지 갈비 입니다 소를 채워 넣습니다소를 다 채운 삐오즈와 지아오즈 입니다찜통 입니다. 대만에선 날씨가 더원서인지 찜통을 위로 여러 개를 겹쳐 쌓아 올려서 찝니다하얼빈은 겨울엔 춥기 때문에 찜통도 열 손실을 방지하려고 2중으로 만들었습니다주문한 대로 2개 排骨(퍼이꾸 갈비)와 2개의 豆腐가 나왔습니다소가 두부 입니다소가 두부라고 하지만 으깬 두부와 채소가 함께 섞여서 들어 있습니다두부를 으깨고 계절에 따른 채소들을 함께 넣습니다따라서 두부는 기본이므로 채소에 따른 이름을 빠오즈나 지아오즈 (교자)앞에다 붙입니다이 집은 양념 통들이 깔끔합니다양념장을 자기의 취향대로 만듭니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하면 됩니다식초도 넣고, 고추장(중국 라지아오장)도 넣고 ~완성한 양념장 입니다양념장이 무척 진하게 보입니다저는 대개 식초와 간장만으로 간단히 만들어 빠오즈와 함께 맛을 봅니다그리고 생마늘을 하나 둘 까서 그대로 빠오즈와 함께 날 것으로 먹습니다식당에서 생마늘을 내 놓은 것은 그다지 맵지 않고 단 맛이 있으며, 마늘의 향이 좋습니다갈비를 소로 넣는 것은 주문 받은 후에 만들어야 하니 주방에서도 좀 번거로우니 이 집처럼 빚는 사람들이 많지 않으면 개별로 주문 받기가 번거롭겠지요 이것은 갈비 빠오즈 입니다갈비 살이 보이고 갈비 뼈도 보입니다소에는 이렇게 갈비 뼈가 들어 있으니 빠오즈를 그냥 양념장 찍어서 입에다 바로 넣고 크게 씹다간 이를 상할 수 있으니 서두루지 말고 즐기면서 천천히 맛을 보기 바랍니다중국인들은 밥 대신에 속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만터우(饅頭 만두)를 시켜서 조금씩 손으로 떼어 먹으면서 다른 요리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만터우는 산동성, 동북 3성의 북방 사람들이 주로 선호 합니다속이 꽉 찬 만터우 입니다이 만터우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 개를 다 먹기 힘들 정도로 보기와 달리 양이 큽니다이것은 쩡지아오즈(蒸餃) 즉 찐 교자 입니다통속에 넣고 증기로 찌면 蒸餃, 물에 삶아 내면 수이지아오(水餃子)가 됩니다왼쪽의 만터우는 보통의 백반 한 그릇 보다도 양이 많다고 여겨 집니다팁군만두는 꿔티에(鍋貼 과첩)이라고 부릅니다 tag : 두부, 군만두, 하얼빈의 빠오즈, 지아오즈 교자), 소엔 갈비, 만터우
중국, 하얼빈의 음식들(내장 볶음)
하얼빈 식당에서 만든 내장 볶음 입니다내장은 주로 돼지의 내장 즉 간, 콩팥, 허파 등이 사용됩니다콩팥은 간과 함께 중국인들이 무척이나 즐겨 먹습니다중국 동네에서 어딜가나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의 풍광 입니다한 편 간판도 달지 않은 식당들 중에는 맛 있다고 소문난 집들도 있지만, 자유여행중에 이런 집을 찾아가기란 쉽지는 않습니다요령으로 찾아가려면 택시기사에게 물어서 안내를 받아 찾아 갈 수는 있지만 중국어를 어느 정도는 해야 하지요 ~여늬 동네 식당처럼 내부 치장도 별로 없고, 식탁도 몇 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다만 이 집의 내장 볶음이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찾은 것 입니다중국요리에서 마늘은 약방 감초처럼 많이 사용 됩니다안이 패인 후라이판에서 여러 내장 재료들을 센 불에 볶아내고 있습니다중국 요리 이름에 빠오(爆 폭)자가 들어가는 것은 아주 센 불에 순식간에 뽁아내는 것인데, "총빠오니우러우(葱爆牛肉)"는 쇠고기를 대파와 함께 를 볶은 것으로 중국이들이 즐겨 먹는 요리의 하나 입니다. 내장 중에서 콩 판요리로는 야오화(腰花)~ 글씨가 있는 요리 역시 고급식당에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중국 요리는 대체로 막 볶아냈을 때 먹는 것이 다 맛 있으며, 대개 식기 전에 접시가 비워 집니다콩 팥 조각 입니다. 맛 보다는 혀에 와닿는 쫄깃 함과 양념이 더 매력인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는 북방사람이 파와 마늘을 즐겨 먹는데 산동사람들이 찐만두 먹을 때 , 생마늘을 잘 까 먹습니다산동식 교자나 국수 전문 집에는 식탁위에 생마늘을 놔두고 있기도 합니다위그르족들도 국수 등의 음식 먹을 때 맵지 않은 생마늘을 잘 까서 먹습니다 tag : 마늘, 내장볶음, 돼지 간, 콩판
중국, 하얼빈의 음식들(쑤안차이 酸菜)
酸菜湯(쑤안차이탕) 입니다아 프로그램에선 酸菜湯(쑤안차이탕)을 우리나라의 백김치찌개와 비슷하다고 소개를 했습니다저는 1994년10월에 하얼빈에서 3일간 머문 적은 있으나 하얼빈의 이 酸菜湯(쑤안차이탕) 은 먹어보질 못해서 재가 중국이든 대만에서 그동안 먹었던 쑤안차이(酸菜)와는 달라 보엿다는 것만 이야기하면서 소개를 계속 합니다중국의 동북3성에서 생산하는 배추는 우리나라 것과 거의 같습니다이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발효를 시키니 충청북도의 백김치 담그기와 비슷하겠습니다절인 배추를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자릅니다돼지고기를 익히고 ~썰어놓은 절인 배추와 함께 물을 붓고 끓입니다 찌개가 끓을 무렵에 맛을 더 좋게 하려고 당면도 넣었습니다고추가루나 고추장은 전혀 쓰지 않습니다완성된 酸菜湯(쑤안차이 탕) 입니다소금에 절인 배추를 발효시킨 것이어서 쑤안차이는 무척 짜고 신 맛을 냅니다우리나라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넣으면 묵은 김치의 신맛이 확~ 사그러들듯이 이 탕의 맛 또한 그럴것으로 생각 됩니다. 고추가루나 고추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백김치 찌개 끓인 것처럼 맛은 심심하겠지요?중국인들 요리에선 사진처럼 돼지고기에 마늘과 함께 볶는 것이 많습니다쑤안차이와 돼지고기를 같이 먹으면 맛 있습니다매운 맛이 없더라도 신 맛이 맛을 돋구어 줍니다앗이 싱겁다고 여겨지면 식초와 말린 고추 썰어 놓은 것을 얹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중국식 장조림 돼자고기인 탄러우 입니다백반 위에 탄러우를 얹어 먹으면 생각보다 맛 있습니다팁대만에서 서민들과 함께 쉽게 먹을 수 있는 쑤안차이 음식을 소개 합니다 쑤안차이미엔(酸菜麵 )은 끓인 酸菜 국물에 국수를 말아 놓은 것인데 값이 아주 쌉니다 입맛 없는 여름에 먹을만 합니다 쑤안차이를 빕 위에 깔고 그 위에 돼지갈비 튀김 또는 닭다리 튀김을 얹어 준 파이꾸미엔(排骨麵)이나 지튀이미엔(鷄腿麵)은 지금도 생각나는 대만 음식 입니다 그리고 酸菜(쑤안차이)는 식당의 식탁 위에 우리나라에서 김치를 마음대로 덜어 먹을 수 있게 하듯이 뿍배기 그릇에 항상 가득 담아 무료로 서브하고 있습니다 tag : 중국 백밈치 찌개, 탄러우, 쑤안차이
하얼빈의 음식(大骨捧(따꾸빵) 통뼈 간장 조림)
하얼빈의 통뼈 간장 조림 즉 大骨捧(따꾸빵)이란 요리는 꽤 유명합니다그러나 하얼빈에 갔다와도 이 음식 맛보지 못한 분은 저를 포함해서 많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 현지에서 물어가면서 찾아가서 먹기 전에는 맛보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저는 1994년 10월 초에 3일간 하얼빈을 다녀왓지만 따구빵이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ㅠㅠ한 어린이가 살이 많이 붙은 따꾸빵을 손에 들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중국의 똥뻬이 3성(흑룡강성,길림성,요령성) 옛 골목길의 우중충한 풍광은 비슷비슷 합니다이 하얼빈의 골목길도 회색 모래바람을 많이 맞아서닌지 모래 먼지가 잔뚝 덮여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1980년대만하여도 중국엔 겨울에 시만들 대부분이 석탄으로 난방을 했기 때문에 파란 하늘도 제대로 쳐다보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대도시도 우중중하게 보였던 것이 어제 같습니다만 지금의 중국 도시들은 고층 빌딩의 숲을 이루고 있어서 옛 풍광을 보려면 이런 옛 골목길이나 이리부러 찾아가야 하게 되었습니다" 富强大骨捧"아란 음식점 간판과 홍등(紅燈)이 보입니다중국 전형적인 골목길의 가정식 식당의 입구 모양 입니다식당의 벽에 칀 타일을 붙이는 것은 이곳만이 아니라 신지앙(新疆)의 옛 도시들이나 대만 골목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따꾸삥(大骨捧)이란 말이 잘 어울립니다우리나라에서 갈비가 큰 것을 왕갈비라고 부르는 것이 생각 납니다아마도 이 어린이는 식당을 떠날 때까지 이 따꾸빵 하나를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겎습니다 이 집은 1998년6월에 흑룡강성 요리협회로부터 北方名小吃(북방의 유명 먹걸이)이란 인증을 받았습니다오늘의 주문 입니다이 하얼빈의 통뼈찜 요리 만드는 과정은 주재료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족발 만들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간장에 조리면서 너무 짜지 않게 하여 쫄깃하게 먹기 좋도록 만드는 것이 하나의 비법이기도 합니다물론 오향을 잘 배합하여 특유의 고기 냄새도 제거를 하였습니다오향은 중국인들의 기본 향신료이기도 합니다우리나라는 중동국가, 동남아국가,인도,중앙아시아 등에 비하면 향신료의 사용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물론 근년에 우리나라에도 고급 향신료들이 해외에서 많이 수입되어 점차 보편화되고 있긴 합니다삼겹살의 돼지고기 입니다지금 만드는 것은 모택동이 무척 즐겨 먹었다는 홍사오러우(紅燒肉) 입니다잘 익은 고기 위에다 양념장을 넣어 함께 다시 볶을 것 입니다향신료는 어떤 비율로 사용하느냐가 비법이겠습니다이 간장 조림의 삼겹살인 홍사오러우는 중국의 호남성이 보편적으로 유명합니다199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의 요리들은 제 경험으로는 광동요리를 빼면 동북음식의 특징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두가 무척 짰다는 추억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가볍게 소금만으로 간을 한 생오이 무침 입니다대중 식당이든 학생들 상대로 하는 대학촌 식당가든 어느 음식점이나 이 오이무침은 항상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따파이황꽈(打拍黃瓜)를 만들고 있습니다오이를 칼 등으로 쎄게 두둘겨서 부숴 놓은 것 입니다여기에 소금만 적당히 뿌려 간을 하면 "따파이황꽈"는 완성 입니다이 오이무침인 따피아황꽈는 작은 접시에 담아와서 식사 전이나 후에 입가심으로 누구나 즐겨 먹습니다특히 여름철에는 인기가 많습니다北方名小吃인 이 "富强大骨捧"은 하얼빈의 유명 맛집이므로 기회나면 한 번 시식을 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tag : 홍사오러우, 따꾸빵, 따피아황꽈
하얼빈의 음식(꿔빠러우)
하얼빈은 꿔빠러우(鍋耙肉)를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중국의 어느 도시엘 가나 중급 식당에서는 쉽게 주문하여 먹을 수 있으며, 대만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첫 눈에 보기에는 튀김 가루를 입혀서 튀긴 탕추위(糖醋魚) 또는 탕추러우(糖醋肉 탕초육)처럼 보입니다하얼빈에서 꿔빠러우를 제일 먼저 시작한 식당을 찾아 갔습니다간판에는 오랜 식당임을 과시하듯 라오추지아(老廚家 노주가)라고 달아 놓았습니다식당 입구의 장식부터 예사롭지가 않습니다이 식당의 오랜 역사와 관련된 사진들이 입구에 가득 걸려 있습니다 이 식당 설립자이면서 초대 주방장부터 지금까지의 주방장 사진도 걸려 있습니다국제도시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살코기를 자르고 ~후라이 판에서 튀기고 ~이 튀기는 과정은 두 번 세 번으로 이어 집니다이런 여러 과정을 거쳐서 꿔빠러우로 만들어 집니다중국 음식점의 요리들은 이처럼 단순히 맛있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님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이젠 중국 음식점이든 우리나라 음식점이든 음식 빨리 가져오라고 재촉하는 예의없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겠지요?이 꿔빠러우는 식탁 위에 올랐오면 바로 뜨거울 때 먹어야 바삭거림과 속살의 쫄깃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중국이나 대만에선 탕추러우(糖醋肉 탕초육) 로 우리나라에선 탕수육으로 부릅니다붉은 색이 강한 紅菜湯(홍차이탕 홍채탕) 입니다러시아인들이 즐겨먹는 수프인 "보르쉬"와 유사 합니다동구 여행 중에도 보르쉬와 유사한 수프를 먹곤 하는데 신 맛이 느껴지곤 했습니다꿔빠러우(鍋耙肉의 꿔빠(鍋耙)는 누룽지란 말이어서 우리나라에선 소개되어 있는 누룽지 탕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제대로 된 누룽지 탕은 아직 서울에서 맛을 보지 못했는데, 저는 베이징이나 타이뻬이에서는 주로 꿔빠시아런(鍋耙鰕仁 작은 깐 새우와 함께 볶은)이나 꿔빠하이시엔(鍋耙海鮮 여러가지의 해산물과 함께 볶아 낸)을 즐겨 먹곤 했습니다 새우,오징어,조개류 등의 해산물은 신선하지 않으면 맛이 반 감 되며, 해삼 등도 들어가야 제 맛이 더 납니다 tag : 보르쉬, 하얼빈 음식, 꿔빠러우, 러시아 영향, 홍채탕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