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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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와이너리 프랑스 편 ~2

세계의 와이너리 프랑스 편 ~2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6월 7일

와인 재배지와 와인의 역사가 담긴 미술품들도 감상을 해 보겠습니다포도주를 담은 통들을 사람들이 배에서 하역하고 있는 300년 전의 광경을 "피에르 라쿠르"가 그린 작품 입니다부두나 강나루에서의 이런 하역 작업풍광은 동서양이 다 비슷합니다와인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세계 교역으로까지 확대되자 도시의 경제가 활기룰 띄면서 도시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졌습니다경제의 새로운 변화하는 급속한 흐름은 사회적인 빈부의 차이를 새롭게 만들어 냅니다여행하다가 기회를 만들고 시간이 나면 와인의 역사를 한 번 들여다 보는 것도 재미가 있겠습니다미술작품을 통해서 들여다 보는 사회의 변화 모습은 우리에게 미숲품 감상의 눈을 크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계속) tag : 보르도, 와인과 관련된 미술품들, 와인 교역의 그림들, 포도 선볖작업, 미술 작품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

 세계의 와이너리 프랑스 편  ~1

세계의 와이너리 프랑스 편 ~1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6월 7일

오늘부터는 여러 회에 걸쳐서 세계 와이너리를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근년에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여러 와인이 프랑스를 비롯하여 칠레,이태리,폴투갈 그리고 중국산 등 세계 각지의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우선 프랑스의 와이너리를 소개 합니다물론 여기서는 와인을 이야기 할 때 생산연도, 생산지와 그곳의 토양과 기후,, 포도의 종류 등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보르도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포도 입니다날씨는 생산되는 포도의 품종관리와 품질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나아가서는 와인의 품질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와인의 품질을 중시하는 와이너리들은 포도의 재배, 수확, 포도의 선별 등 모든 과정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합니다. 사진의 이 포도 밭 속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합니다2016년은 기후가 좋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의 와인이 생산된 "2016 빈티지"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라고 위 글을 새로 썼습니다. 포도밭의 배수 설치는 가믈 때 물주는 일처럼 아주 중요 합니다 배수로 관리는 국토가 해수면 보다 낮은 네델란드인들의 경험을 활용했나 봅니다 배수관을 만들어서 물을 경사지게하여 흐르게 하거나 일부러 뺍니다유럽국가들이나 미국,호주 등지에서도 수질오염이나 환경 오염은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서야 개선책을 마련하여 오늘날의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습니다. 경험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이 섬 주위로 강물이 흐르니 습지도 문제가 돠었겠지요마치 큰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집 안에 무엇이 있는지도 들여다 봅니다 브르도에서 와인을 만드는 집의 중상층 사람들이 사용하던 응접실이라고 합니다고급의 화려한 응접실에 초대되는 고객과의 거래는 매 번 잘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국가간 외교도 협상 전에 화려한 무도회나 풍성한 만찬을 함께 즐기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 지겠습니다 ~(계속) tag : 세계와이너리, 프랑스의 보르도, 포도밭 관기, 와이너리 주인의 화려산 저택

 그리스의 작은 섬, 맘마미아 촬영지

그리스의 작은 섬, 맘마미아 촬영지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6월 5일

어촌 마을 집들의 원색 대문과 파란 바다, 맑은 하늘 색이 대조를 이룹니다이 섬을 한참 동안 구경하다보면 눈에 파란 색이 가득히 물이 들것 같습니다리그노스란 생선 입니다어천 마을 주변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 입니다평생을 바다에 나가서 고기잡이로 살아 온 어부의 바다인생이 진하게 느껴 집니다그리스의 남쪽 바다에 있는 스포라데스 제도 중 스코펠로스와 알로니소스 섬이 있는데 이곳을 배경으로 한 아바(ABBA)의 노래와 뮤지컬 ""밈마미아"가 세계를 휩쓸었고 지금도 라디오에서 가끔 맘마미아의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이 작은 어촌마을까지 촬영 탐아 찾아 와서 바위 섬 꼭대기의 교회를 배경으로 맘마미아 영화를 성공적으로 담아 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바다 위에 있는 바위섬으로 찾아 가는 길 입니다바위 섬 정상에 세워 진 작은 교회가 보입니다아래에서부터 돌계단을 밟아가면서 올라가는데 높이는 100m애 불과하지만 경사가 가파르게 졌기 대문에 단숨에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아 작은 섬에서 일어났던 옛날 이야기는 우리나라 정서에는 잘 맞지 않지만 서양식 사고는 쉽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세 청년과 섬에 사는 젊은 처녀 모두 4명의 젊은이들이 여름에 함께 저지른 사고인데 나중에 처녀는 딸을 낳았지만 누구가 친부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막상 딸이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경쾌한 음악과 무묭으로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 됩니다여 주인공은 연기가 완벽했습니다. 노래도 열정적으로 잘 불렀습니다유명한 배우란 결코 쉽게 탄생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맘마미아 뮤지컬 영화에서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춤도 정말 열정적으로 잘 추었습니다한 쪽으로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교회로 올라가는 가파른 돌 계단 길 입니다밖에서 본 교회 모습 입니다성 요한 교회의 안 입니다이곳은 이 섬의 포토 존 입니다누구나 기념 사진을 남기는 장소 입니다이 작은 섬에 관광객을 가득 태운 쿠르즈 선이 도착했습니다동굴에다 블루를 붙여서 Blue Cave란 이름을 달았습니다그리스의 이 작은 어촌 마을에서 얼마 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지금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푸른 바다는 오늘도 잠잠합니다 tag : 그리스의 섬, 맘마미아 촬영지, 바위 섬 위의 교회

 중국, 하얼빈의 춘병(春餠)

중국, 하얼빈의 춘병(春餠)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6월 4일

하얼빈에서는 입춘이 오면 春餠(춘삥 춘병)을 만들어 먹습니다일반적으로 밀전병에다 甛醬(티엔지앙 첨장)을 바르고 채를 썰어 볶은 돼지고기, 채소 등을 함께 싸서 먹습니다.煎餠(전병 지엔삥)은 대개 철판 위에서 구어내거나 지진 것을 말하며 화덕에서 구어 내는 것은 燒餠(시아오삥 소병)리라고 부릅니다밀전병 위에다 돼지고기나 볶음 채소를 얹어서 둘둘 말아서 먹습니다. 먹기 전에 절반 자른 것 입니다우리나라 중국식당에서 자주 주문하는 고추잡채가 있는데 밀전병에 싸 먹으면 역시 맛이 있습니다메뉴에 "쓰"(絲 사)로 표시된 요리가 아주 많습니다"쓰"는 채를 썰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향이 강한 고수 입니다시앙라러우쓰(香辣肉絲)인데 채를 썬 돼지고기(가운데)를 볶아 낸 요리 입니다왼쪽은 채를 썬 붉은 고추 볶음이고 오른쪽은 생 고수 입니다생고추를 볶을 때는 대체로 맵지 않은 고추를 골라서 사용 합니다지우차이쑤이차오지딴(韭菜碎炒鷄蛋) 즉 부추를 잘게 썰어 계란과 함께 볶아낸 요리 입니다춘장보다 좀 더 달짝지근 합니다하얼빈의 식당에서 내 놓은 채를 썰어 볶아낸 돼지고기가 굵습니다북경이남과 홍콩, 대만에서도 채는 좀 더 가늘게 썰어서 볶습니다 전병에 싸서 먹기 좋은 요리로는 京醬肉絲(경장육사 징지앙러우쓰), 靑椒肉絲(칭지아오러우쓰 청추육사) 등아 았습니다 "椒" 산초의 "추"인데 제 컴퓨터의 한자찾기에서는 "추"가 아닌 "초"에서 전환이 됩니다 靑椒는 퓻고추 입니다전병 위에다 여러가지 고기,채소 등을 얹어서 김밥 말듯이 말아주면 춘병 말이가 됩니다볶음 고추이긴 해도 매운 맛은 다소(어떤 때는 아주 많이) 남아 있는데, 어떤 재료와 어울혀서 여기서 고소한 맛을 잡아 준다고 한 말인지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중국은 땅이 넓다보니 요리 종류도 많고 같은 이름의 요리라고 해도 조리법에 많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얼빈 시에서도 마찬 가지로 맛이 식당마다 맛의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책자나 여행기에서 소개된 내용만으로 식당에서 요리를 주문하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엉뚱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흰 접시 위에서 한껏 멋을 부린 요리 입니다저는 눈으로 보는 요리 보다는 입안에서 즐기는 것을 선호합니다춘병을 만드는 것을 시범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두 손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전병에 싸 먹는 것으로 유명한 것이 베이징 카오야(北京烤鴨 북경오리구이)인데 식탁에 둘러 앉은 사람 누구도 이처럼 맨 손으로 만지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대개는 서브하는 여성 복무원이 테이블 옆에 서서 솜씨 좋은 젓가락질로 먹기 좋게 말아서 손님에게 작은 접시에다 올려 줍니다나도 만들어 먹고 싶을 때는 역시 젓가락을 사용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고소함의 극치"라는 식으로 과장 표현은 다른 TV 음식 소개에서도 종종 나오곤 합니다춘빙보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레스트랑이든 띰섬 점문집이든 春捲(춘쥐안 Spring Roll)을 추천해 드립니다갓 기름에 튀겨낸 것일수록 고소한 맛이 더 납니다팁한 아주머니가 숯불에서 토스트 빵을 굽고 있습니다식용유를 바르고 설탕을 위에다 뿌려서 굽고 있습니다버터를 발라서 구우면 더 고소하고 달텐데 ~마치 양고기 꼬치구이(羊肉천 양육천 양러우추안)처럼 쇠꼬챙이를 빵에 찔러서 굽고 있습니다먹음직하게 잘 구어졌습니다저도 표현은 토스트 빵을 굽는다고 했지만 중국어로는 "카오(烤 고)가 아닌 "사오(燒 소)를 쓰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옥편이나 중국어 사전에만 의존하여 한자를 사용하면 틀리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화백(花白)은 "꽃이 희다"란 말이지만 순서가 바뀌어 팩화(白花)로 쓰면 "흰 꽃"이 됩니다백(白)이나 소(素)는 다 희다는 뜻이지만 백의(白衣)와 소복(素服)은 다 흰 옷이지만 어감은 완전히 달리 느껴집니다특히나 한시(漢詩)에서는 같은 표현을 할 때는 똑 같은 글자를 중복 사용하지 않고 피해서 다른 글자를 가져다 사용합니다이런 것은 독서를 통해서 익혀나가는 길 이외엔 다른 방법이 없겠습니다(?)중국에서는 세 번 째로 긴 강인 송화강(松花江 2.308 km)을 바라 보면서 하얼빈의 음식 소개를 이 정도로 마칩니다모두에서 언급하였듯이 여기에 소개된 음식들이 하얼빈의 대표음식은 아니란 점과 고급 레스트랑에서 주문하여 먹는 요리들은 거의 소개가 안되었다는 점을 여기서 다시 한 번 더 지적하여 올립니다 tag : 북경오리구이, 송화강, 전병, 春餠춘병), 燒餠

 중국, 하얼빈 공항의 도시락

중국, 하얼빈 공항의 도시락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6월 3일

하얼빈 국제공항 청사 입니다이 청사 입구 부근에서 도시락을 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항 도시락인 셈입니다주 고객은 일반인이 아니라 공항에 차를 몰고 온 운전수들이었습니다도시락 가격이 싼 것에 반찬 내용이 좋다고 입소문이 나서 인기가 많습니다 일회용 용기에 담은 반찬에는 계란 부침과 채소볶음 등이 보입니다공항 도시락을 먹는 중국 기사 아저씨들 입니다. 마치 야외에 나와서 도시락을 먹는 것 같습니다밥도 듬뿍 담았고, 반찬도 듬뿍 담겨 있습니다말린 두부인 떠우푸깐(豆腐干)은 주로 채를 썰어서 양념해서 먹거나 다른 채소와 함께 볶아서 반찬으로 많이 만듭니다 중국인들은 집에서든 식당에서든 가지 볶음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저도 양념을 한 철판에서 지진 가지볶음을 좋아 합니다 이름은 鐵板茄子(티에빤치에즈) 입니다말린 두부를 국수처럼 썰어 놓은 것 입니다더 가늘게 채를 썰어 놓은 것은 떠우프쓰(豆腐絲)라고 합니다 보통 수준의 레스트랑에서 전채(前菜)로 내놓기도 합니다중국인들은 두부 만들기에 상당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말린 평면의 큰 두부를 두루말이처럼 말아 놓있습니다중국인들은 밥 공기를 손에 들고 입 가까이에 대고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중국인들은 국(湯 탕)이 빠지면 안됩니다 ~ 파란 트럭에 오늘의 도시락이 실려 왔습니다길거리에서 파는 이런 모습은 자주 보지만, 국제공항에까지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파는 것은 저도 처음 봅니다이 도시락 하나가 중국돈 10위안(元)이니 반찬 내용에 비해서 엄청나게 싸니까 운전수들이 즐겨 사 먹는 것 입니다백선생은 하얼빈 국제공항에 소풍 나온 것 같습니다 ㅋㅋㅋ아마도 이런 도시락 장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기본이고 , 설사 때가 점심시간이라 해도 아마 이런 도시락을 사서 사진에서 보듯이 잔디 위에 펄썩 주저 앉아서 먹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대만에서도 도시락을 사 먹을 기회는 중국 보다도 더 많습니다우선은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사 먹을 수 있고, 관광지인 지우펀에서도 옛날식 도사락을 그리고 阿里山(아리산) 종점 바로 전 역에서 차에서 내려 앞에 걸어가는 대만 사람들 따라가면 역사가 오랜 기차역 도시락을 사 먹을 수 있습니다도시락 내용은 대개 鷄腿飯(지투이판 닭다리 튀김)이나 排骨飯(파이꾸판 돼지 갈비 튀김)인데 모두 밥에 酸菜(쑤안차이) 볶음이 깔려 있고 삶은 계란이나 계란 부침이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하얼빈 공항도시락 보다는 대만의 도시락(便當 삐엔땅 일본어의 벤또)이 훨씬 더 맛 있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 본토에서는 도시락 밥을 箱飯(시앙판, 상반)이라고도 부르는데 북한에서는 이 말을 직역해서인지 도시락을 "곽밥(상자에 넣은 밥?")이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ㅎㅎㅎ tag : 히얼빈 공항 도시락.두부, 대만의 도시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