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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과메기, 대일수산 <구룡포 소문난 과메기>
회사 동료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퇴근하고 도착하니 과메기 한상이 차려져 있다. 올 시즌 첫 과메기다. 과메기 20마리 + 채소 세트를 주문했다고 하셨는데 각 채소들도 잘 손질되어 있고 그릇에 담겨 있는 상태여서 고생 안 하고 한 상을 잘 차릴 수 있어서 좋아 보인다. 여기서 주문했다고 한다. 과메기는 대체로 꽁치로 만들고 한 마리를 '미'란 단위로 센다. 한 마리를 반으로 쪼개서 건조시키므로 '2쪽'씩 나오는 것이다. 저 가게의 는 20미 40쪽이다. 보통 가위로 3~4등분 하면 되는데 집주인은 직접 손으로 찢어서 준비를 해주셨다. 가위로 잘라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손맛이 들어가면 특별해.......

용인 한방 삼계탕 맛집 <평강삼계탕 죽전본점>
노란색의 간판이라 눈에 잘 띄고 이 앞을 오며 가며 자주 본 곳이다. 한 번 가봐야 되는데.. 하던 것이 몇 년 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아니 삼계탕 자체가 간만이다. 건물 뒤쪽에 주차할 공간이 있다. 간판에 '면역력 최강'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입구에는 유명인들 서명이 붙어 있다. 삼계탕은 3종이다. 은 기본형 삼계탕이고 거기에 10여 가지 한약재를 첨가한 이 있고 해산물을 가득 넣은 삼계탕이 있다. 그 외에 해신탕 및 사이드 메뉴들이 있다. 이 기술되어 있는데 딱히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삼계탕 처음 먹.......

대구 삼덕동 맛집 <환장 아나고 곰장어>
동생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을 했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이 동네에서 아나고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더라. 간판을 보니 환장할 것 같은 집인가 본데 한자는 불꽃 환(煥)에 마당 장(场)이다. 불꽃 마당? 외부에서 보면 입구는 좁지만 예쁜 진입로를 따라 들어와 보니 내부는 생각보다 널찍하다. 거의 사장님 원맨으로 운영하시는 거라 테이블 수는 많이 않았다. 아나고 & 곰장어 집이니 둘 다 먹어봐야지. 일단 아나고회를 주문하고 곰장어 볶음은 양념으로 3인분 주문한다. 알바하시는 외쿡인으로 보이는 직원분은 아직 한쿡말이 서투신가 보다. 양념 곰장어 3개 주세요 하니 3개 안되고 1인분 2인분으로 주문해야 돼요 하신다. 그래서 3인분.......

대구 삼덕동 횟집 <박선장> 시즌 첫 대방어를 먹어보자
대구 삼덕동 청아람 리슈빌 아파트 옆에 있다. 간만에 아부지와 동생네 식구들 모여서 외식 차 방문을 했다. 대구 삼덕동이면 젊은 감각의 가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덕동 상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횟집은 그저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횟집이다. 뭐 그렇다고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고 불필요한 컨셉과 장식을 걷어내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일단 조카들 테이블에는 모듬회 대자를 보냈다. 그리고 어른들끼리는 모듬회 중자 2개에 대방어를 섞어서 부탁했다. 중자에 방어회가 들어가면 대자 가격 80,000원이라고 한다. 오케이 그렇게 주세요. 방어 시즌이니까. 필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술은 못 먹지만.......

포항 죽도동 칼국수 맛집 <죽도동 굴칼국수>
이름 그대로 죽도동에 있는 칼국숫집이다. 온 동네 칼국숫집이 산재하지만 이곳은 굴을 가득 올려놓은 비주얼만으로 필자를 이곳으로 인도하게 만들었다. 미리 정보를 흘려 몇 명의 정보원을 선답시켰는데 그들의 평이 나쁘지 않았다. 평일 11시~19시까지 운영. 퇴근하고 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올 수 있었다. 격주 일요일 휴무는 주의할 것. 굴칼국수 : 9000원 사전 랜선 답사에서 비빔칼국수도 엄청 궁금했지만 일단 첫 방문이니 시그니처인 굴 칼국수를 주문했다. 사용된 굴은 이라는데 신주식? 뭔가 싶어 검색해 보니 굴 판매자의 성함이라고 한다. 아 네 신주식 선생님 실례했습니다. 보통 수돗물 내지 정수기 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