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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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 놀러가기 - 요즘이슈 : 시선

트레바리) 놀러가기 - 요즘이슈 : 시선

MAIZ STACCATO|2025년 11월 17일|도서정보

놀러가기 쿠폰이 남아 있어서 요즘이슈-시선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납작한 말들'이라는 책으로 진행했어요. 이 모임의 파트너인 이샘님은 스토리캠프 클럽에서 알게된 분인데 어려운 주제로 모임을 만들게 되셔서 응원하는 마음만 갖고 있다가 참여했네요. 굉장히 민감하고 센 주제들이었는데, 중간에서 조율을 잘 해주시면서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회학 책도 독서모임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아주 통쾌하고 속시원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 저자분의 말에 긍정적이지만은 않아서도 좋았습니다. 저는 항상 소수의견이니까요. 멤버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오늘 이.......

넥스트 스테이지 : 원더 보이 2

넥스트 스테이지 : 원더 보이 2

MAIZ STACCATO|2025년 11월 17일|게임

꿈을 이루었다. 마음이 벅차 올랐다.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지만 어째서인지 참게 되었다. 차 안에는 나 혼자임에도 말이다. 악셀을 밟은 발에 힘이 들어갔다. 그동안의 여정을 떠올렸다. 얼마나 절실했던가. 얼마나 노력했던가. 좌절했던 시기도 있었다. 포기하고 싶은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해냈다. 소리 내어 말한다. 고생했어. 나를 향한 말이지만 굳이 입으로 내뱉고 싶었다. 내비게이션을 보며 고속 도로로 빠지는 길을 확인했다. 도착 예정은 3시간 뒤. 이제 집에 돌아가서 마음 편히 쉬자.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 차는 고속 도로가 아닌 논길 위에 있었다. 내비게이션에는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어 있다. 현재 위치를.......

전설의 화신 나라심하

전설의 화신 나라심하

MAIZ STACCATO|2025년 11월 16일|만화/애니

보기 드문 인도 애니메이션 입니다. 인도에서는 특별한 작품인데요, 애니는 아이들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성인 애니메이션으로 성공한 작품입니다. 그에 힘입어 넷플릭스까지 진출했지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재미가 없었는데, 넷플릭스 순위도 꽤 준수하게 나왔어요. 독특한 인도 감성의 작품이므로 한번 찍먹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서사 자체가 신화를 소재로 하다보니 일반적인 스토리 구성과 매우 다릅니다. 2시간짜리 작품에서 주인공이 나올 때까지 30분이 넘게 소요되어 버리거든요. 심지어 제목에 있는 나라심하는... 캐릭터 디자인은 아름다움의 기준이 인도는 다소 다른지 호감형은 아니었어요. 모션이 어색한건 아직 발전 중.......

11월 2주 : 지스타로 한 주 순삭!

11월 2주 : 지스타로 한 주 순삭!

MAIZ STACCATO|2025년 11월 16일|게임

월요일. 집에 가보니 동생이 일본에서 보내온 선물이... 어머니한테 소포 보내면서 저한테 보드게임이랑 모기퇴치 밴드를 보내주었네요. 게임 컨트롤러 모양이라서 고른 듯. 화요일은 빼빼로데이 겸 수리짱의 생일 겸 촬영이었어요. 촬영은 갑자기 잡힌 거라서 주제도 모르고 갔었는데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촬영회사 대표님이 나중에 오셔서 빼빼로 대신 에그타르트를 주셨어요. 올해는 하나도 못받을줄 알았는데, 덕분에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리짱의 생일이니 1인 보드게임도 수리츠를... 1단계만 통과하고 2단계에서 실패! 수,목,금은 벡스코. 오랜만에 지스타에 다녀오면서 많은 현타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변화가 필요해졌.......

지스타 + G-CON 2025

지스타 + G-CON 2025

MAIZ STACCATO|2025년 11월 15일|게임

이번 지스타는 고민을 조금 했지만, 컨퍼런스 때문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출발했어요. 오전에 미용실 갔다가 부고니아를 보고 서울역으로~ KTX 안에서는 스위치와 수확자. 부산역에 도착하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10시쯤이었던가... 송정에 저렴한 모텔을 잡았어요. 지스타 기간은 숙박비가 널뛰기 때문.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행사장에서 거리를 두거나 시설이 별로여야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컨퍼런스는 바로 옆 건물. 너무 일찍이라 한산하네요. 넷마블에서 일하시는 지인분과 마주쳐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이때부터 마음이 복잡해짐. 첫 세션은 요코타로 x 카미야히데키. 둘이 친하다고 합니다. 내용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