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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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09. 화순곶자왈 생태탐방 숲길 걷기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난 후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 화순곶자왈 산책을 하기로 했다. 순환이 아닌 일방인 화순곶자왈! 오래간만에 걷는 곶자왈, 역시 제주에서 하는 산책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곶자왈이 최고다. 어린이도 오래간만의 숲길을 즐겁게 잘 다닌다. 곶자왈은 아직 가을이다. 겨울이 코앞인데 아직도 초록초록하다. 한손에 과자를 들고 곶자왈을 즐겁게 탐험하는 어린이. 걸을때마다 달라지는 풍경덕에 즐겁게 한걸음한걸음 걸을 수 있다. 거의 평지 수준의 길이라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다. 나란히 나란히 우리가족 세명의 즐거운 산책길. 나름 알려진 곶자왈인만큼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길.......

제주 08. 서귀포맛집, 시스터필드 & 화순평양면옥
보목동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수영하고 싶어하던 아이를 위해 중문의 호텔로 향하던 중 오래간만에 시스터필드를 찾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데 어딘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직 아기 고양이였는데, 엄마를 기다리나? 서귀포에 계속 살았다면 데리고 갔을지도. 추워지는 날에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3년 동안 거의 매일 빵을 사러 갔던 시스터필드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혹시 아는 사람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일하는 직원 전부 모르겠더라. 빵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좌우로 판매대가 생겨서 와인이 꽤 많이 전시되어 있다. 중문의 리볼버를 운영하니 와인으로 공용으로 파는 듯. 반대쪽으로도 다양한 간식거리가. 잠봉뵈르를.......

제주 07. 아침, 서귀포 보목리 산책
전날 한잔한 아내는 자고, 아이는 유튜브를 보고, 난 살던 동네를 잠시 걷기로 했다. 숙소를 나가자마자 고양이 발견. 고양이는 언제나 사랑이지. 제철을 맞은 노지 감귤도 좋아. 여름에 시원한 캔맥주를 마실 수 있는 구두미포구의 섶섬지기 카페. 보목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구두미포구와 섶섬도 반가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어묵파는 푸드트럭이 열지 않았다. 아이가 여기서 어묵 먹고 싶어했는데. 이사 가기 전엔 없었던 표지석들이 군데군데 생겼다. 해녀들의 일터, 아이와 이 앞에서도 많이 놀았다. 아이와 자주 걷던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니 멀리 보목포구도 보인다. 집에서 킥보드 타고 와서 가끔 운동을 하던 곳인데, 큰.......

제주 06. 화순 금모래 해변 & 화순리 산책
오후에 지인집에 잠시 가기로 하여 아이와 화순 하나로마트에 들렀다. 빈손으로 갈 수 없어 휴지를 사고 시간이 남아 화순금모래해변으로 갔다. 여기도 해변에서 러닝을 한다. 요즘 러닝이 확실히 유행인가보다. 다양한 조개를 주워 신난 어린이. 고양이 한마리가 캠핑카 아래 보인다. 우리가 무서운지 눈치를 본다. 추운 겨울 뭐 먹고 지내려나? 해변에서의 놀이가 끝나고 화순리 산책을 하기로 했다. 아이가 발견한 고양이. 왜케 귀엽게 생긴거니? 한참을 앉아서 쳐다보더니 어디론가 가려고 움직인다.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고양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카페 앞에 그네가 있어 아이가 냉큼 가서 앉아 탄다. 마침 카페가 쉬는 날인지 문이.......

책ㅣ산티아고 순례길,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ㅣ이기용ㅣ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저자, 이기용 출판, 지식과감성 얼마전 서울둘레길을 걷던 중 만난 어떤 어머님이 산티아고 둘레길을 준비중이라 미리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훈련중이라고 하셨다. 순례길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한 내용은 몰랐는데, 이번에 관련한 책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바로 신청을 하였다. 저자는 공학을 전공하고 플랜트 분야에서 퇴직을 한 사람으로써, 걷는 것을 좋아하여 800킬로미터에 달하는 순례길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공학을 전공하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나와의 공통점이 있어 더욱 관심이.......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