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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 부모의 마음

아이의 성장, 부모의 마음

Fika|2025년 3월 17일|사진

한해 한해가 지나면 아이도 자라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는 걸 바라는 것이 부모 마음인거 같다. 항상 아이를 지켜주고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람의 삶이란 건 알 수 없는 것, 불확실한 것 투성이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부모가 아이보다는 먼저 떠나는 게 순리이니 그 전에 혼자 잘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지만 그래도 그 나이에 맞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학교 갈 시간에 맞춰 일어나기, 양치하고 세수하기, 그날 입을 옷을 꺼내 스스로 입기, 준비물 챙기기 등이다. 이제 시작이니 서투른 건 당연한 것이고, 서툴다고 혼낼게 아니라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2025 아이런 삼일절 그란폰도 참가기념품 (iRUN)

2025 아이런 삼일절 그란폰도 참가기념품 (iRUN)

Fika|2025년 2월 27일|사진

2025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아이런에서 그란폰도를 개최한다. (그란폰도 : 비경쟁 방식의 대회) 자전거 31km , 달리기 10.6km, 인라인 19.19km, 트레킹 3.1km의 4개 분야로 진행되고, 난 달리기 10.6km 도전한다. 참가기념품은 바람막이, 배번표, 양말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메달이다. 삼일절 태극기 배번표, 845번이다. 기념 메달 앞쪽은 대회명과 독립운동가들이, 뒷쪽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EWA의 블루투스 스피커도 동봉되어 있고 작은 사이즈인데 폰과 연결하니 소리도 괜찮다. 야외에서 노래 들으면 좋을 거 같다. 마지막으로 흰색의 바람막이가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iRUN 마크가 앞뒤로 있다. 한쪽 소매에는 삼일절.......

Seoul, 발길이 가는데로

Seoul, 발길이 가는데로

Fika|2025년 2월 26일|사진

다세대 주택의 빨래들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즐기는 할머니, 부지런히 운동하는 사람들과 동물들. 전시 있을 때 한번 들려봐야겠다. 도림천 위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주택의 규칙적인 가스 배관들 종이를 모으는 사람들 서울 신림동

장군봉근린공원의 길고양이들

장군봉근린공원의 길고양이들

Fika|2025년 2월 21일|사진

신림동 일대를 걸어다니던 중 식당 앞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케이지 안에 귀여운 냥이 한마리가 나가고 싶다고 계속 야옹야옹한다. 말을 걸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식당에서 아주머니가 나가고 싶어 그런다며 지나가면서 이야기하신다. 아마 식당에서 키우고 있는 아이인가보다. 동네 산책이나 할까 싶어 찾아간 장군봉 근린공원에서 길고양이들을 만났다. 산책길로 먹이와 집들이 있기에 누가 챙겨주나 싶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밥도 주고 물도 주고 계셨다. 그래서인지 냥이들이 사람을 막 무서워하진 않았다. 처음으로 만난 길냥이 1번 길냥이 2번 길냥이 3번 길냥이 3번이 후다닥 도망간다. 볕 좋은 곳에 앉은 길냥이 4번 멀리서 날.......

국물이 낙낙한 서울역철도떡볶이

국물이 낙낙한 서울역철도떡볶이

Fika|2025년 2월 18일|사진

자주 가는 서울역, 간단히 뭔가를 먹고 기차를 타려고 검색을 하던 중 서울역철도떡볶이라는 가게가 보였다. 서울역 뒷편 동네에 위치한 가게다. 어정쩡한 시간대라 영업을 안하면 어쩌지 하며 문을 열고 주인분에게 영업하냐고 물어보니 다 알고 찾아온거 아니냐며 얼른 들어오라고 하신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가게였는데 내부가 온갖 포스터와 피규어들로 가득차 있어 노포 느낌이 들었다. 떡볶이, 튀김, 순대의 떡튀순을 주문하니 주인분이 테이블 뒤 주방으로 가신다. 흔히 보던 분식집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다. 바로 떠서 주는 느낌이 아니라 만들어준다는 느낌일까. 그래서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굵은 고춧가루가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