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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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의 고양이들
용두산을 끼고 걷는 동안 주변에 물그릇과 박스집이 보인다. 고양이들이 꽤 많이 있는 듯 하여 고양이 만나길 기대하며 걸었다. 남포동쪽으로 내려가는 길, 한마리의 고양이가 딱 나타났다. 남포동 구경을 마치고 다시 용두산을 오르는 길 초입, 브런치카페 마담마담 앞에서 또 매력적인 고양이를 만났다. - 용두산공원을 지나 용두산공영주차장으로 가는 길, 잘 다듬어진 돌 위에 자고 있는 고양이를 만났다. 고양이 3마리를 만나 행운의 날인 듯 하다! Nikon Zf / 40mm f2

러시안블루, 후추의 매력
우리와 함께 산지 벌써 10년째. 한낮의 더위 속에 에어컨이 없는 베란다에서 꼭 시간을 보낸다. 에어컨이 켜진 거실로 데리고 가도 다시 창문을 열어달라는 후추. 더운 걸 좋아하는걸까? 빤히 쳐다보는 눈망울이 너무 이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회색털의 러시안블루, 후추 날씬한 고양이의 대명사였지만 확실히 나이를 먹으니 나잇살이. 요즘은 배가 포동포동하다. 쉬고 있는데 괜히 괴롭히고 싶어진다. 우리와 오래오래 살자, 후추야. Nikon Zf / 40mm f2

모모스커피의 귀염둥이들, 하트와 흰둥이
오늘도 어김없이 입구에서 자고 있는 등에 하트 마크를 달고 있는 하트. 아내는 본인 고양이인 냥 입구에 앉아서 하트와 논다. 하트를 보고 흰둥이는 없나 싶어 정원을 돌아다니니 담벼락 위에 늘어지게 자고 있는 흰둥이 발견. 발바닥, 너무 귀여워.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고양이다. 모모스커피 직원들이 케어하는 고양이들. 하트는 확실히 직원들이 하트라고 해줬고, 흰둥이는 진짜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요즘은 커피보다 요녀석들 보러 가는 듯 하다. Nikon Zf / 40mm f2

부산시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모모스커피 본점
얼마전 기사에서 온천장에 위치한 모모스커피 본점의 정원이 부산시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걸 봤다. 원래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라 입구부터 정원 느낌으로 되어있었는데 주변 건물들을 매입 확장함에 따라 초창기에 비해 정원이 엄청 넓어졌다. 마당 공간을 실내 공간으로 사용하지 않고 정원을 만는 것, 모모스커피 본점의 가장 큰 매력이다. 도심지에 실내공간으로만 된 카페는 엄청나게 많으니 차별성도 가지게 되고, 인증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도 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편하게 이동가능하게 정원 공간을 막아놓지 않고 오픈되어 있어 지역에 더 잘 스며든다. 정원을 둘러싸고 각 주택마다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것.......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