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으로 와요

Sources

Posts

684 posts
엘리오-엑스 파일 해피엔딩 버전

엘리오-엑스 파일 해피엔딩 버전

내 집으로 와요|2025년 6월 17일|영화

픽사의 신작엔 무엇보다 기대감이란 게 있어서 조금은 냉정한 시선으로 보게 되는데 대부분은 기대에 준하거나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얻게 됩니다. 의 개봉 소식을 접했을 때 걱정은 다시 소년의 이야기이며 과 같은 로맨스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도 아니고 어린 소년 소녀의 이야기가 부쩍 많아졌기 때문에 새로울 게 있을까 싶었네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주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것도 넘어야 할 벽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런데 는 여러 SF 영화의 모티브를 자유자재로 끌어와 믹스하고 준수하게 뚝딱 만들어낸 작품 같습니다. 주제와 비주얼 측면에서 거의 흠잡을 데 없는 작품이.......

퀴어-퀴어 영화인 줄 알았는데 퀴어한 영화였네

퀴어-퀴어 영화인 줄 알았는데 퀴어한 영화였네

내 집으로 와요|2025년 6월 16일|영화

다니엘 크레이그의 출연보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차기작이라 화제가 되었는데 그게 또 퀴어 영화이니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겠네요. 사실 영화를 보고 난 후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자전적인 소설이라는 부분에서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럼 일반적인 서사와 인물의 감정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 아니기에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1950년대의 멕시코를 배경으로 술과 마약에 찌든 주인공이 한 남자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에서 출발하는 작품이고요. 꾸준한 수작과 애간장의 무한 루프일 것만 같았던 영화는 챕터 2에서부터 선회합니다. 일방적인 구애와 들이댐의 연속으로 늙은 남자의 젊은.......

6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알사탕 먹고 신명 나게

6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알사탕 먹고 신명 나게

내 집으로 와요|2025년 6월 15일|영화

전체적으로 신작의 부진 속에 시장이 40%가량 줄면서 주말 10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어지간한 재밌는 영화에도 관객들이 꿈쩍을 하지 않는다는 인상이 강한데 그런 부분은 할리우드 속편 영화들에 더 모질게 적용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590,920명 / 객석률 22.4% * 금주 주말 관객: 912,946명 / 객석률 14.1%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지난 주말의 성적 하락은 3일 연휴 다음에 맞는 2주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는 41%가 하락했습니다. 약 30% 수준의 스크린 감소가.......

6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외계인 다음은 드래곤 다음은 우주인

6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외계인 다음은 드래곤 다음은 우주인

내 집으로 와요|2025년 6월 13일|영화

의 뜨거운 인기 속에 가 일부 국가에서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가 의 성적을 뛰어넘긴 어렵겠지만 일부 국가에선 선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두 실사 프로젝트 영화의 결과가 사뭇 기대되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도 3주차엔 2위로 내려왔는데 는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주차 누적 3천 3천만불은 동시기

올모스트페이머스-음악이 지구를 구하진 못하더라도

올모스트페이머스-음악이 지구를 구하진 못하더라도

내 집으로 와요|2025년 6월 12일|영화

를 워낙 좋아해서 재개봉을 준비했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엄청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카메론 크로우 감독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쨌거나 청춘과 사랑 그리고 음악을 테마로 자신만의 영역이 확실한 감독이지만 이외엔 국내에서 성공한 작품이 드물어요. 대신 몇몇 작품들은 포스터가 장면들이 아름다운 영화가 있는데요. 부끄럽게도 는 갑자기 떠올라서 급하게 찾아봤네요. 당시 졸업을 앞두고 극장 개봉도 못했으니 비디오 출시도 인기가 있을 리 만무했으니 못 보고 지나간 작품이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에서야 본 작품이 되었네요. 꽤나 쟁쟁한 배우들의 항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