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Sources

Posts

2387 posts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27)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산 지롤라모 데이 크로아티 교회, 리페타 거리, 아우구스투스 영묘 등>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27)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산 지롤라모 데이 크로아티 교회, 리페타 거리, 아우구스투스 영묘 등>

로마의 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테베레 강을 아무 생각 없이 바라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로마 시내를 관통하며 화려한 로마의 시대를 만들었던 이 테베레 강은 확실히 보는 맛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런던 하면 템즈강이고 파리는 센 강을 얘기하는데 로마의 테베레 강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테베레 강의 강변 산책로를 오랫동안 걸어보면 나름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아직 제가 로마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기 때문에 이 테베레 강의 매력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 핑계로 다시 로마에 올 기회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이 다리를 이용해서 테베레.......

[STADIUM!/영국 랭커셔주 번리] 우리는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간다! EFL 챔피언십에 소속된 작지만 큰 팀. 번리 FC의 홈 경기장. 터프 무어 <2023년 5월 촬영>

[STADIUM!/영국 랭커셔주 번리] 우리는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간다! EFL 챔피언십에 소속된 작지만 큰 팀. 번리 FC의 홈 경기장. 터프 무어 <2023년 5월 촬영>

프리미어리그라는 무대는 참 어렵습니다. 올라가는 것도 어렵지만 버티는 것도 쉽지 않아요. 특히 최근 들어서 프리미어리그에 자본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재정 규모가 작은 팀은 더욱 버티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현실을 증명하는 한 팀의 경기장을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지난 2022-23 시즌에 EFL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했지만 바로 1시즌만에 다시 챔피언십으로 내려간 번리 FC의 홈경기장입니다. 바로 터프 무어(Turf Moor)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지난 2023년 5월. 즉 번리 FC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기쁨의 여운으로 가득 찼던 시기에 촬영되었습니다. 당시 번리.......

(경남 밀양 / 무궁화동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호국보훈 교육의 현장의 조화. 밀양아리랑대공원의 무궁화동산

(경남 밀양 / 무궁화동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호국보훈 교육의 현장의 조화. 밀양아리랑대공원의 무궁화동산

비가 꽤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산으로 커버가 안될 정도로 많은 비가 밀양에 쏟아지고 있는데요. 곧 이곳 밀양에서 K리그 경기를 봐야 하는데... 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비를 맞으면서 봐야겠어요. 제가 예상한 것보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네요. 집에 돌아가면 100% 감기에 걸릴 듯... -_- 하지만 이곳에 묻혀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이런 비는 얼마든지 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밀양아리랑대공원의 뒤편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을 둘러볼 예정인데요. 밀양아리랑대공원은 지난 2002년에 밀양대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을 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건물이 속속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고요. 공원의 앞부분은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영국 런던] 영국 차(茶)문화의 역사와 함께 만나보는 아름다운 범선이야기. 19세기를 풍미한 티 클리퍼. 커티 삭 Cutty Sark <2/2>

[블로그 박물관 여행 / 영국 런던] 영국 차(茶)문화의 역사와 함께 만나보는 아름다운 범선이야기. 19세기를 풍미한 티 클리퍼. 커티 삭 Cutty Sark <2/2>

영국의 차(茶)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배가 되겠습니다. 커티 사크(Cutty Sark)를 구경하고 있는데요. 19세기에 이 배에 차 향기가 가득했다는 거죠? 첫 항해 때에 상하이로 가서 약 600kg의 차를 싣고 왔다고 하던데요. 이 차는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서 커티 사크의 선주가 큰 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당시 영국의 많은 사업가들이 중국의 차를 수입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기 때문에 꼭 커티 사크의 선주만 많은 돈을 번 것은 아니에요. 커티 삭의 갑판 위에 올라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당시 중국에서 차를 싣고 오기 위해 몇 달간 배 위에서 고생을 했던 선원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당.......

(일본 히메지 / 고코엔 #3) 히메지시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일본식 정원. 히메지성과 함께 즐겨보자. 好古園  Koko-en

(일본 히메지 / 고코엔 #3) 히메지시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일본식 정원. 히메지성과 함께 즐겨보자. 好古園 Koko-en

히메지 성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고코엔(好古園)입니다. 고코엔은 히메지 성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식 정원입니다. 히메지 성에 딸려있는 부속 건물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래서 보통 히메지 성을 방문하는 분들은 이 고코엔까지 함께 감상하시게 됩니다. 단, 이곳은 히메지 성 밖에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 고코엔의 티켓은 310엔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히메지 성의 티켓이 포함된 '공통입장권'을 구매하죠. 히메지 성의 입장료가 1,000엔, 공통입장권이 1,050엔이고 어차피 이곳 히메지까지 오시는 분들은 고코엔이 아닌 히메지 성을 보러 오신 것이니 공통입장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