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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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Z :인피니티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마징가 Z :인피니티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사실 본작의 제일 큰 문제는 캐릭터들 각자의 드라마는 분명 그럴듯 한데 그걸 한 데 모아 놓으니까 중구난방하고 대체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결점은 진겟타로보 지구 최후의 날에도 있었던 점인데 그때는 그래도 열혈광기 라는 특유의 분위기로 묻어버릴 수 있었지만 본작은 그럴 수도 없었고 그래서도 안됐다. 왜냐하면 본작은 주 대상이 마징가 Z를 추억하는 실제로 마징가 Z를 본 사람을 위한 그야말로 추억팔이이고 게다가 앞으로 게임이나 프라모델 등으로 마징가를 접할 신세대 를 위한 작품이여서 그렇게 “무언가” 마이너해 보여서는 안된다. 결국 나름대로 대중성 있으면서도 공감 가는 드라마 전개로 만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이 드라마가 공감은 커 녕 이해부터 안갈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 다.

무쇠로 만든 사람 : 무한대 단상

무쇠로 만든 사람 : 무한대 단상

이것도 마징가 인피니티 못잖게 무언가 앞뒤가 안맞고 뜬금없는 것 많고 어거지도 많은데 마징가 인피니티보다는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도에이는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스티스 리그 망치는 워너, 케모노 프렌즈 강판시키는 카도카와,스타워즈 쓰레기로 만드는 디즈니에 이은 마징가 망치는 도에이?)

정신병자 데드풀 2

정신병자 데드풀 2

그러고 보니 디스크워즈 일본 더빙판 데드풀은 진짜 어디선가에서 “정신병자”로 왜곡된 그 사람이지? (데드풀은 인간을 포기했다? WRYYYYYYYYY! 무다무다무다무다!!!) 이 이상은 스포일러라 말하기 어렵지만 결국 폭스의 마블 컨텐츠들도 “통합”에 슬슬 동참하는 움직임이다. 그런데 문제는 마블-디즈니 본가쪽에서는 인피니티 워즈로 그럭저럭 진지하게 되는 일을 폭스에서는 개그로 처리한다는 것. 좀 괴상하지 않나? 데드풀의 진정한 친구는 케이블도 콜로서스도 하이드라(!)도 아니다. 역시 이 친구도 살아날 듯.... 그런데 이상한 게 데드풀과 로건의 타임라인은 모순되지 않나? (콜로서스 비롯 엑스멘이 팔팔하게 살아있는 것도 그렇고....) 어쨌든 엑스멘은 어떤 형태로든 앞으로의 MCU에 반드시 나오게

건빌다에 필요한 것

건빌다에 필요한 것

다 좋은데.... 이런 진짜 “슈퍼”한 게 안나왔다. 다시한번 트라이온 3 같은 게 나오면 진짜 건빌다는 갓애니가 될 텐데...

문득 생각난 뱃대슈가 망토닦이를 면하기 위해 썼어야 했을 방법

1.맨 오브 스틸 개봉 직후 배트맨 리부트를 준비한다.(그 전에 해두는 게 바람직하다.) 2.배트맨 리부트에서는 배트맨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를 주로 이야기한다. 제이슨 토드 가 조커에게 죽는다든가 하는 게 주된 내용이고 중간중간 뱃대슈 떡밥(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 때려부순 건 때문에 브루스 웨인이 슈퍼맨에게 분노하고 렉스 루터도 이 때 나온다든 가...) 결정적으로 쿠키에 뱃대슈를 암시한다. 3.뱃대슈 만들어 개봉한다. 원더우먼 독립 영화야 나중에 나와도 반응은 좋았으니 원더우 먼 독립 영화는 나중에 나오게 한다. 4.원더우먼, 배트맨 다음 영화 나오게 하고 저스티스리그 떡밥 준 뒤 저스티스리그 만든다. 굳이 어벤저스처럼 “밝을” 필요는 없음. 뭐 인피니티 보면 알겠지만 마블도 밝기만 한 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