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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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모임 20120527

오늘은 쿼터스태프를 가져갔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쿼터스태프를 배워본 적이 없어서 대략적인 정도만 했습니다. 생각할 점은 가드가 없는 만큼 손부상에 더욱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쿼터스태프는 비록 무기로써의 위력은 창이나 다른 폴암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길이뿐만 아니라 레버리지와 어느 부위든지 융통성있게 잡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검에 대해 가하는 충격은 명불허전이죠. 지금까지의 블런트 잡아먹는 쌍놈컷, 엣지온엣지 위주의 훈련을 반성하고 합리적인 강도의 베기를 기반으로, 또 엣지 온 플랫의 원칙을 명확히 세우고 카운터 드릴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소극적인 면면이 점차 사라지고 확신을 가지고 카운터 드릴을 하니 바인딩 이후 쉴하우, 즈버크하우 등의 기술이 잘 들어옵니다. 물

장창 vs 검도

보기 드문 매치네요. 멋있습니다.

Fixed Bayonet!

Fixed Bayonet!

원래 계획 중 하나인 총검 이식을 끝냈습니다. 원래는 170cm짜리 목총(http://woodenswords.com/WMA/bayonet.htm)도 판매하지만 가격이 85달러로 비싸고 긴 만큼 배송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136cm의 이걸 선택했죠. 물론 일본식의 목총은 일직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총검의 특성과도 동떨어졌다는 점도 한몫 했습니다. 둘다 제각각 보병소총에 착검한 것, 보병소총에 소드 바요넷을 착검한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소드 바요넷이란 말 그대로 장검처럼 생긴 물건으로, 단순 소켓 꼬챙이인 당시의 평범한 총검과는 달리 검처럼 쓸 수 있도록 가드와 손잡이가 준비되고 베기가 가능하며 길이가 아주 긴 물건을 호칭했습니다. 보통 라이플 사수(총이 짧아서 백병전에 불리

목총 등장

목총 등장

미국 퍼플하트 아머리에서 구입한 목총입니다. 목총은 이전부터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럽식의 근대 총검술을 훈련하기 위한 용도죠. 봉으로도 대체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총 모양으로 된 것이 더 낫다고 보아서 구입했는데, 역시 실총과는 많이 다릅니다. 무게야 당연히 따를 수가 없지만(실총 4.5~5kg 목총 1kg) 실총은 스톡이 손잡이 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는데 목총은 일정하더군요. 두께는 위아래가 29mm~32mm, 좌우는 24mm로, 개머리판도 상당히 심플하고 작은 편입니다. 일본의 총검도용 목총의 디자인을 모방하다 보니 그리 된 모양입니다. 현재 46"(116.8cm) 53.5"(136cm) 67"(170cm) 3종이 판매되는데 저 물건은 136cm짜리입니다. 착검하지 않은 보병총의 길이

ARMA모임 20120520

ARMA모임 20120520

막판 프리 플레이 와중에 Entreri햏의 폴첸 프랙티컬 핸드앤어하프 소드(통칭 1.5)가 성대하게 부러졌습니다. 그것도 칼 중간이 아니고 제일 까다로울 슴베 부분이죠. 박제후햏의 존하우를 존하우로 차단한 시점에서 허망하게 팅 소리를 내면서 뒤로 날아갔죠. 지난주도 부러지고 이번주도 부러지고 근 몇주간 칼들이 난리도 아닙니다. (내앞을 막는 것은 모조리 파.괘.한.다. ) 블런트들이 이런 운명을 맞이하는 데에는 대체적으로 저의 120% 타격주의에도 원인이 있고 엣지 온 플랫이 아닌 칼날끼리 박는 경우도 많았다는 점 때문에 슴베 부분에 타격이 집중된 것도 원인입니다만, 제건 슴베가 안 나가고 저건 나간 건 열처리의 문제도 없진 않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제건 초장부터 슴베가 휘어진 것이 와서 열을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