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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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서양 영화에서 칼 챙챙 부딪치는 이유
요즘은 그런 모습이 많이 옅어졌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서양 영화에서 검술 묘사란 칼을 서로 같은 라인으로 휘둘러서 칼을 챙챙 부딪치는 것이었는데, 연출가들이 검술에 대해 이해가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당시 참고할 수 있는 것은 충실히 참고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나온 겁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중세-르네상스 검술에 대한 연구는 물론 18세기 검술에 대해서도 연구가 부족했고, 연출가들이 가장 쉽게 참고할 수 있는 것은 군용 세이버 검술이나 스포츠 펜싱 같은 근현대 검술 뿐이었죠. 찌르는 검술이야 에뻬나 플뢰레를 적당히 참고해서 합을 짜면 되고, 베는 검술을 연출하기 위해서 참고한 것이 플로우 드릴입니다. 플로우 드릴(Flow drill)이란 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원래 목적은 자신의 베기가 차단당하면
ARMA모임 20120820
오늘은 오랜만에 나갔습니다. 비 온다더니 다행히 하는 중에는 안오더군요. 오늘도 날씨 탓에 ARMATURA 커리큘럼의 수행은 요원하고 카운터드릴 좀 하다 쉬는 정도였음에도 땀은 비오듯 쏟아지더군요. 셔츠도 흠뻑 젖었죠. 모두들 더운 날씨 탓에 제대로 수련하기 힘듬을 탄식하면서 날씨가 풀릴 때까지만이라도 에어컨 되는 실내 훈련공간을 대여하는게 좋다고들 했습니다. 9월달에 예정된 존 클레멘츠 내한과 MTP(Members Traning Program) 1.0 및 스콜라 승급을 위해 실내 훈련장을 예약해 놨는데, 거기를 한번 더 먼저 예약해서 써봐도 좋겠다 싶더군요. 오늘 더위에서 나름 활약한게 따로 구입한 쿨토시였는데, 원래 프리 플레이 할때 팔에 상처나는거 막아보려고 샀는데, 통풍이나 땀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리히테나워, 케블러 스파링 글로브, 미디움 스파링 글로브
ARMA경남멤버가 보내온 리히테나워입니다. 알비온社의 훈련용 검인데, 격검에 의한 크랙이 생겨 수리를 위해 보내온거죠. 용접의 위대함을 설득하는데 참 힘이 들었습니다. 사진이나 말로 듣기론 파괴 직전의 대손상이 기다리는 줄 알았더니 막상 온거 보니까 그렇지도 않더군요. 아래 사진에서 날에 표시된 부분들이 손상부위입니다. 떨어져 나간 부분이 1개소, 칼날을 따라 길게 난 크랙이 3개소로, 그중 한개는 역시 파편이 떨어져나갈락말락 한 상태입니다. 칼날을 따라 길게 난 크랙은 사진만 봐선 잘 몰랐는데 직접 보니 칼날끼리 박는 시점의 충격에 의해 날이 조금씩 파고 들어야 하는데, 경도가 비교적 높게 수행한 좋은 열처리로 겉으론 칼날이 문제가 없었지만 피로가 싾이고 내부로 파고들려는 힘이 점점 가해지면

블런트 스파링용 장갑 개량
어제 착용자의 엄지손가락 타박상을 계기로 완전 개선했습니다. 장갑의 베이스는 오토바이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가의 프로바이커 장갑입니다. 손바닥이 얇으면서도 실리콘 처리로 미끄럽지 않고 손등쪽은 메쉬원단으로 통풍이 잘 되고, 너클부위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블런트의 강타에도 고통이 없을 정도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손가락 부위에는 고무 한장과 플라스틱 조각 정도라, 마찰 찰과상에 대한 대비만 되어 있는지라 블런트 스파링에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이 점이 문제죠. 그래서 처음 사고 나서 4손가락은 가죽을 시공했었죠. 3.5mm의 돼지가죽은 직격으로 강타되지만 않는다면 통증이 거의 없고, 부러질 타격을 타박상으로 끝내주면서 딱딱한 재질이 필연적으로 직면하는 관절부위 틈새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8개월

ARMA모임 20120729
오늘은 손가락 관계로 구경만 했습니다. 무진장 하고 싶은데 못하려니 이것도 고생이더군요. 게다가 날씨도 더워서 다들 금방 지치는 바람에 밀도있는 훈련도 불가했습니다. 각자 개인적인 자세변환 훈련과 베기 몇번 하고 카운터 드릴에 들어갔는데 새롭게 강조된 몇가지 신개념들에 따라 카운터컷 연습이나 캄프링겐을 주로 하고 그외 존하우(대각선내려베기)를 존하우로 차단하고 뒤이어 들어오는 크럼프하우(높은 대각선 올려베기)를 크럼프하우로 차단한 다음 쉴하우나 즈버크하우(머리높이 수평베기)로 제압하는 것을 했죠. 지난번 부상 이유(방호재 틈새로 칼이 들어옴)에 따라 오른손 검지 부분을 틈새 없이 가죽으로 재시공하고, 나머지 방호재들의 틈새를 실리콘으로 떡칠한 개량형 장갑을 활용하니 방어력이 확실히 증대되어 두번다시 틈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