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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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posts월오탱 잡담. -별 떼는 밤-
정수군님이 어느 날 별떼기를 '별 떼는 밤-윤동주-'라 칭했던 것에 착안해 끄적끄적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패러디 시입니다. ----------------------------------------------------------------------------------- 별 떼는 밤- windxellos (원본 : 별 헤는 밤-윤동주) 반값때 질러버린 차고에는 전차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전차 위의 별들을 다 뗄 듯합니다 전차마다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떼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출근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실력이 양키와 같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튕김과 별 하나에 핑폭과 별 하나에 양키들과 별
월오탱 잡담. -크리티컬-
다른 게임에서는 이쪽이 공격했을 때 '크리티컬 히트'라고 나오면 대개는 기분이 좋아지는데, 유독 이 게임에서는 이쪽이 공격했을 때 '크리티컬 히트'라고 나오면 대개는 혀를 차게 된다. 왜 그런지는 이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능히 아실 터. -절대평범지극정상인- P.S : 특히 한 발 차이로 생사가 갈리는 단두대 매치 때는 더더욱 그렇다.
월오탱 잡담.
승리는 어렵게 쌓는다. 연승은 더 어렵다. 그러나 연패는 정말 쉽게, 순식간에 쌓인다. ......생각해 보면 사실 게임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 -절대평범지극정상인- P.S : 프리스트 7연패와 아맥스 12 6연패. 자주포와 경전은 특성상 소위 '팀빨'을 좀더 탈 수밖에 없는데 어째 하나같이 운이 없었음. 시작 2분만에 1(본인이 잡은 것) 대 11이 되는 걸 보고 있자니 할 말이 없더라. 이글루스 가든 - WoT
WoT 잡담. -훔멜 졸업-
훔멜을 졸업했어! 훔멜을 졸업했다! 훔멜을 졸업했다고! 훔멜을! 드디어! 대략 이 정도로 요약되는 감상입니다. 사실 그럴 만한 곡절이 있지요. 이 게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종종 겪는 일이라 하고 저도 역시 적지않게 겪었던 일인데, 대략 어느 정도 선을 넘을락말락할 즈음에 갑자기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연패가 반복되는 일이 있습니다. 잘해도 지고 못해도 지고 지고 있으면 그냥 지고 비기고 있어도 지고 이기고 있어도 역전당하는, 당하다 보면 참 어이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이걸 복구하려고 이래저래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제 훔멜이 그런 케이스에 딱 걸리는 경우였습니다. 단순히 최대 승패차로만 이야기하자면 역시 연패 징크스 타이밍에 걸려 승패차 -30까지 떨어졌다가 간신히 기어

일본여행 잡담. -국립도쿄박물관-
일정 중에 국립도쿄박물관에 들렀다 오는 게 있었죠. 꽤 볼만하게 생긴 근대건축물이기는 한데, 어쩌다 보니 건물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것이 없군요. 시간 문제도 있고 몇 동이 잠시 폐관인 것도 있고 해서 마침 개방중이었던 뒤뜰을 돌고 나서 본관만 주욱 보고 왔습니다. 뒤뜰은 이런저런 건물의 모조품을 세워놓고 있는데, 산책로로는 꽤 괜찮더군요. 본관은 내부가 대리석으로 잘 꾸며진데다 근대건축물 느낌도 많이 남아있어서 돌아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 살짝 모자란 듯한 느낌이 좋다고 할까요. 내부의 문짝. 현재는 폐쇄중이라 사용할 수는 없고, 그저 장식물입니다. 일종의 전시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문고리. 사실은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찍은 겁니다. 여기서 제 폰카의 심각한 문제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