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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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생님들과 함께

몽골 선생님과 함께한 저녁 너무 피곤했지만 선생님들과 함께하다보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자이승기념관 불상공원 23번 펍까지 최고! 마음을 나누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학교이야기 한국이야기 연예인이야기 몽골어 배우기 몽골이야기 몽골독립과 수흐바타르이야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즐거운 이야기들 !!!! 난 정말 행운아다 이렇게 먼곳에 나와서 좋은 사람들 좋은 학생들을만나고 도움이 되는 수업도 많이 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Ваярлалаа- 감사합니다 오늘은 3시간 참관 4학년 수학 - 정육면체수업 실과인듯 - 주머니만들기 수업 참관 @ 한국어로 이름을 적어주니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실습때도 아이들에게 둘러 쌓ㅇ

몽골에서 보내는 4번째 밤.

몽골에서 보내는 4번째 밤. 1500m 고산지대에서 보내는 하루는 서울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합숙했던 때보다 더 피곤하다. 함께 살게된 나의 룸메들은 늦은 밤까지 몽골어를 공부하다 잠이 들었다.룸메들이 공부하는 소리를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밤이다. 고요한 숙소에서 음악을 들으며 컴퓨터앞에 앉아 있노라니 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몽골에 온지 몇일 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있었다는 기분이 든다.한국에서 지냈던 기억나지 않는 특별하지 않은 하루 하루들과는 다르게이곳에서 보낸 호텔에서 두 밤, 배정받은 아파트에서의 하룻 밤은 많은 이야기들로 감정들로 기억되어 있다. 하지만, 어쩐지 그런 수많은 감정이 어쩐지 오늘밤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여행자로서 이곳에

몽골. 익숙하면서도 낯선 울란바타르의 첫 느낌 0414- 0415

몽골. 익숙하면서도 낯선 울란바타르의 첫 느낌 0414- 0415

몽골의 첫 느낌들4월 14일 밤 10쯤 도착. 작은 면세점이 딸린 공항과 키릴문자 칭기스칸 사진이 있는 입국장. 울란바타르의 서늘한 밤 공기와 머리위에서 반짝이는 북두칠성가까워질듯이 가까워지지 않는 도시의 불빛들, 흔들거리는 버스, 버스 뒷좌석의 엔진소리 버스 안에서 커지는 모두의 웃음소리 속에 기쁨과, 흥분, 두근거림과 설레임 그 쌉싸름한 감정들이 스친다. 버스 뒷 좌석에 앉아 도시의 불빛과 어둠속에서 듣는 보령언니의 해'새로운 곳에서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 설레임 속에서 점점 크게 자리하는 두려움에 휩쓸리지 않게 해줬다. 귀빈들이 머문다는 칭기스칸 호텔. 이런 호텔에서 흔히 머물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감사히 참 마음에 들었던 칭기스칸 호텔앞 몽골의 맑은 하늘과 이국적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