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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posts스카이림 300시간 돌파 후 캐릭터 별 소감
1. 양손중갑 노드캐릭터 -> 말그대로 정석적인 스카이림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데.. 초반에 약하고 중반에 신나다가 중후반부가면 또 답답해지는 캐릭터. 양손으로 후드려 치는 공격력이 한손무기보다 훨씬 쎈 줄 알았었는데, 2번 키워보니 양손으로 치나 한손으로치나 데미지 크게 차이 없다(..)는 걸 깨닫고 황당했다. 반면 방패가 없으니 방어력은 현저하게 떨어지고.. 그래도 첫 캐릭터여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플레이했다. DLC가 나오기 전에 50레벨까지 키워서 도전과제를 100% 완료한 캐릭터. 엘더스크롤을 계속 하던 가락이 있어서 찍은 퍽을 보면 자물쇠 따기와 거래(..)에 상당히 투자되어 있다. (...) 2. 한손+방패+중갑 레드가드 캐릭터 -> 마서(..) 이후로 왠지 갈색
고전게임 잡담
조금 과장하면 8비트로 PC게임을 시작한 세대(무도관(..))다보니 고전 게임에 대한 향수가 상당히 강하고, 게임 그래픽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다. -사실은 잘 구별을 못한다(특히 폴리곤) 화이트데이 그래픽을 지금봐도 되게 괜찮다고 느낀다.(...) 뇌내보정이 되는 느낌인데, 이래서 TRPG를 지금도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반면 사운드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PC를 XT이후에 바로 486으로 갈아탔는데 이 후 486이 팬티엄이 될 때까지 계속 사운드 카드가 없는 시간을 보냈다. 즉, 초딩-중딩 시절에 미치도록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전부 PC스피커 지원 사운드(라고 쓰고 무음이라고 읽는다)로만 하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져서 반대로 소리에 대한 자극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되었다. 어
워머신 스타터 체험해봤습니다
으허허.. 재밌네요.. 하필 스카이림 늑인에 빠져있는데 늑인팩션으로 체험을해서 더 재밌었던거 같기도.. 콜로셜 겜 구경하고 스타터 해 본 느낌으론 워해머 4k와 워해머 판타지의 중간점에서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느낌이네요. 호드랑 워머신이랑 토큰 개념이 다른 것도 재밌고.. 특능도 다양하고 재밌고.. 2d6 베이스에 다이 더하는 기본 시스템도 심플하면서 재밌고.. 물론 제 베스트 미니어쳐 게임은 디엔디 미니어쳐 1.0 입니다만, 이제 그걸 하는게 불가능한 시점에서 굉장히 좋은 대체제가 아닌가 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던듯..
돈가드,드래곤본 클리어 짤막 소감
역시 엘더스크롤은 메인 퀘스트가 허접(..) 바닐라 엘더스크롤과 필수 모드가 추가된 엘더스크롤, 여기에 개인의 취향에 따른 모드가 더 추가된 엘더스크롤이 디엔디3에서 PHB랑 쓰는거(=바닐라)랑 컴플릿 시리즈를 푸는거(+필수모드)랑 모든 서플을 푸는것(=개별커스터마이징)의 차이(와, 명확하다!)인것과 마찮가지로 시리즈의 재미있는 특성인듯. 암튼 스트레스 받을때 드래곤형상켜고 웨어울프로 변신해서 스카이림의 대지를 박차고 달리면(+보이는데로 다 잡아먹으면) 정말 십년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최고에요. 나이트스토커, 블러드 레인 이후로 PC게임 전투액션에서 이만한 통쾌함을 느껴본적이 없지 싶네요. 반면 뱀파이어 로드는 이게 뭔가요. 어휴. DLC로 추가된 던젼을 같은 DLC에서
건도그 제로
엄청난 퀄리티로 소문이 자자한 건도그 제로 룰북을 사서 대충 읽어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쩌네요. 현대물 할 때는 다른 룰북에 눈 돌릴 필요 없이 이거 하나면 OK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일본 규칙이 이렇게 복잡한 구조에 빽빽한 데이터를 갖추고 기본 룰북으로 나오다니.. 정말 놀랍네요. 배경은 우리가 사는 지구이며, 시작년도가 2016년이라는 것과 2003년에 발생한 수년 간의 기상이변으로 곡물 생산량이 급감, 그 여파로 호주 같은 곳을 제외한 세계 국가들이 기아로 인해 치안이 엉망이 된 점이 다릅니다. 딱 PMC, PSC가 활동하기 좋은 세계관을 만들기 위한 떡밥이죠. 당연히 PC들도 여기에 속한 멤버가 되는 건 뭐, 총기 다루는데 초상능력 없는 현대물에서 전형적인 세팅이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