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관전평] 4월 14일 LG:SSG - ‘홍창기 2타점’ LG, 5-1 역전승으로 2연패 탈출

LG가 SSG의 개막 11연승 신기록 달성을 저지했습니다. LG는 14일 잠실 SSG전에서 플럿코의 호투와 홍창기의 2타점에 힘입어 5-1 역전승를 거뒀습니다. 2연패 뒤 1승으로 주중 3연전을 마무리해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면했습니다. ‘6이닝 1실점’ 플럿코 2승 선발 플럿코는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2승을 수확했습니다. 패스트볼과 커브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은 안정적인 제구로 1위 SSG에 올 시즌 처음으로 승리한 투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8일 잠실 NC전 5이닝 7피안타 2볼넷 4실점 패전의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플럿코는 1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최지훈의 번트 안타와 2루 도루에 이어 최정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 고양이 비중 작고 우울하고 무거워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세 연상녀와 결혼한 루이스 웨인 윌 샤프 감독의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이하 ‘루이스 웨인’)는 1860년에 태어나 1939년 78세를 일기로 사망한 영국의 화가 루이스 웨인(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그가 21세였던 1881년부터 시작해 말기까지의 삶을 다룹니다. 4:3 화면비의 영상을 통해 고풍스러운 시대적 배경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의 사망 이후 홀어머니와 5명의 여동생을 부양하게 된 루이스는 여동생들의 입주 가정 교사 에밀리(클레어 포이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런던 시내에 소문이 나고 가족들이 반대해도 루이스는 에밀리와 결혼해 분가합니다. 올리비아 콜먼의 내레이션에는 암시적으로만 다뤄지고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관전평] 4월 13일 LG:SSG - ‘김현수-고우석 극도의 부진’ LG 2연패

LG가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첫 연패 및 루징 시리즈를 당했습니다. 13일 잠실 SSG전에서 접전 끝에 김현수와 고우석의 부진으로 인해 2-4로 패했습니다. LG는 지난해 SSG 상대 전적에서 6승 1무 9패로 상대 9개 구단 중 가장 약했는데 올해도 2전 전패로 출발부터 저조합니다. 김현수 5타수 무안타 3삼진 LG는 3번 타자 김현수가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격 자세가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반복하며 5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해 뼈아팠습니다. 1회말 무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그는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어 문보경의 중견수 플라이와 유강남의 루킹 삼진으로 1, 2루가 고스란히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5회초까지 0-2로 뒤졌으나 SSG의 잔루가 8개로

[관전평] 4월 12일 LG:SSG - ‘임찬규 난조-타선 침묵’ LG, 1-4 완패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2일 잠실 SSG전에서 1-4로 완패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4실점 패전 선발 임찬규는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첫 등판이었던 5일 고척 키움전과 마찬가지로 1회 선취점 실점을 되풀이했습니다. 리드오프 추신수에 2:0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한 뒤 3구에 복판에 패스트볼을 밀어넣다 우전 안타를 맞았습니다. 1사 후 최정과 한유섬에 연속 안타를 맞아 추신수가 득점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LG가 1회말 리드오프 홍창기의 좌전 안타가 출발점이 되어 1-1 동점에 성공한 뒤 3회말까지 양 팀이 득점이 없어 소강상태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가 4회초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2사 1루에서 크론에게 몸쪽 변화구가

앰뷸런스 IMAX – 마이클 베이의 귀환, 화끈한 액션 스릴러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단순한 서사의 화끈한 오락 영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앰뷸런스’는 2005년 작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한 액션 스릴러입니다. LA를 배경으로 대니(제이크 질렌할 분)와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분) 형제가 은행 강도를 저지르다 신입 경찰 잭(잭슨 화이트 분)에 총상을 입힙니다. 잭을 후송하려는 응급구조사 캠(에이사 곤잘레스 분)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형제가 탈취해 인질극을 벌이며 도주합니다. ‘앰뷸런스’는 초반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초기 흥행작 ‘나쁜 녀석들’과 ‘더 록’을 대사에서 언급합니다. 카메라를 마구 뒤흔들고 하나의 시퀀스를 여러 컷으로 잘게 쪼개며 충돌, 파괴, 폭발로 가득한 그의 스타일을 견지합니다. 최근 오락 영화들은 관객의 익숙함을 피하려 복